여러 독자님. 작가님께 짧고 간단하게 여쭤봅니다.
문피아 및 타 포탈에 올라오는 여러 작품을 가리지 않고 읽는 와중에
'점프를 해서 검기를 피했다' 와 같이, 묘사에서 외래어가 사용되는 부분이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화에서는 물론 외래어가 나오진 않습니다.
저도 무협이란 장르를 쓰는 입장에서 이런경우 무조건 '몸을 날리다' 또는 '신형을 움직여'등등으로 표현을 합니다만 다소 표현이 고루해질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물론 생각만 합니다. 무협은 무협다워야 한다는 제 나름의 원칙이 있어서. 그래도 다른 작가님들이나 이러한 작품을 읽는 독자님의 감상이 궁금합니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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