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2 어킁
작성
14.10.09 23:55
조회
3,088

북극곰씨님의 뉴 라이프입니다.

이 작품은 사실 아주아주 예전부터 선호적이 되어있었는데요.

비축분을 쌓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다 읽어버렸습니다.

북극곰씨는 이 전의 작품 ‘알라샤의 영주'를 쓰셨는데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북극곰씨의 작품 분위기를 어느정도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자 뉴 라이프.

현대물. 그리고 회귀물.

앗 빽스페이스 누르시면안되요.

현대 회귀물이긴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백은대학교 시간강사 45살인 주인공. 교수임용에 떨어져 자살을 결심하는데요.

그 때 나타난 한 남자. 계약을 제안합니다.

승락하고 

고등학교 1학년으로 돌아갑니다.

고등학교 1학년으로 돌아간다고하여 꺵판치는 그런 내용이 아니고요.

자신의 꿈인 교수가 되기위해 삶을 바꿔나갑니다.

성적을 올리고

학생회장에 출마하고

논문을 투고하고

교우관계를 개선하고

등등

어찌보면 사람들이 다들 떠올릴만한 현실적인 일들을 차근차근해나가죠.

고등학생시절의 풋풋함도 느껴지면서 이야기에 빠져들게되네요.

크게 4부가 있다고하셨는데

이제 1부가 막 종료되어가고 있습니다.

1부는 고등학교 내용입니다.

사실 길게쓰셔도될것같은 내용인데

정말 칼같이(...) 자르시더군요

그래서 더 깔끔하고 북극곰씨답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북극곰씨의 뉴 라이프
http://novel.munpia.com/25006


Comment ' 5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9459 홍보 [일연/현판] 서울환생자 - 수룡전생검 홍보합니다. +2 Lv.41 거믄밤 14.10.10 2,382 2
» 추천 오랜만의 추천. 다들 아시는 뉴 라이프! +5 Lv.52 어킁 14.10.09 3,089 8
139457 한담 선호작, 바뀐 제목으로 변경하는 방법. +3 Lv.16 27**** 14.10.09 2,266 3
139456 홍보 [일연/현판] 내 몸에 벌레가 산다. 첫 홍보 +6 Lv.7 cellcell 14.10.09 3,439 0
139455 한담 일반연재 가는 조건. +12 Lv.1 [탈퇴계정] 14.10.09 4,353 1
139454 한담 서버 상태가 맛이 가서 그런건가요? +3 Lv.53 제이라노 14.10.09 2,469 1
139453 추천 새벽 여행자 역시 재밌습니다. +9 Lv.1 민요나라 14.10.09 4,067 4
139452 추천 유희대행사 살포시 기대해봅니다. +2 Lv.36 아칵 14.10.09 3,528 0
139451 한담 그 놈의 목소리 +2 Lv.18 글도둑 14.10.09 1,409 3
139450 추천 제가 좋아하는 종류의 글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9 Lv.54 cry크라이 14.10.09 4,174 1
139449 홍보 [일연/퓨전]퓨전판타지 쾌검청자 홍보합니다. Lv.8 집필2 14.10.09 2,602 0
139448 한담 무공에서의 철학적 사유 +21 Lv.36 아칵 14.10.09 2,210 0
139447 한담 글이란게 쓰면 쓸수록 어렵네요 +8 Personacon Prod 14.10.09 2,404 1
139446 추천 한번 보면 멈출 수 없는 축구의 매력 ‘퍼스트 터치’ +6 Personacon 윈드윙 14.10.09 2,767 1
139445 추천 선호작 몇가지 추천합니다. +7 Personacon 玄雲 14.10.09 4,883 3
139444 한담 카리스마란 무엇일까요? +10 Lv.10 제로니뱀뱀 14.10.09 3,061 0
139443 홍보 [일연/판타지] 율성-새벽에 빛나는 별 홍보합니다! +1 Lv.6 플라잉호두 14.10.09 1,476 0
139442 추천 창관유수(槍貫流水) +6 Lv.80 인공마법사 14.10.09 4,598 8
139441 추천 제가 요즘 관심있게 보는 작품 몇가지.. 다 추천합... +1 Lv.86 하연이 14.10.09 4,073 3
139440 추천 오글오글 맛있는 이야기, 스트라이크가 아니어도 ... +2 Personacon 동방존자 14.10.09 2,903 8
139439 한담 전 예전에 게임판타지가 참 안 읽혔습니다. +20 Lv.59 취룡 14.10.09 2,723 4
139438 홍보 [일연/판타지] 죽음에서 돌아온 기사의 이야기, 들... +1 Lv.41 by아말하 14.10.09 2,878 1
139437 한담 전 한참 전에 논란 작품 포기했습니다+돈 아끼는 법 +9 Lv.80 크림발츠 14.10.09 3,921 2
139436 한담 스포츠물의 긍극적인 목표가 뭘까요? +13 Lv.50 돼지앙 14.10.09 2,242 0
139435 한담 요새 필드 정말 여러 방면에서 까이는것 같은데요 +27 Lv.45 매일글쓰기 14.10.09 2,476 2
139434 한담 요즘........ 베스트나 이런거 보다보니 +12 Lv.99 흙퍼먹 14.10.09 3,166 4
139433 한담 무협에서 노괴들이 흔히들 말하는 '노부' 라는 표현 +16 Lv.92 ro**** 14.10.09 3,790 4
139432 요청 연옥도행같은 소설추천좀해주세요 +3 Lv.57 화투방 14.10.09 2,265 1
139431 한담 추궁과혈=경락마사지? +7 Lv.98 kazema 14.10.09 3,187 4
139430 홍보 [일연/현판] 서울허준, 내가 곧 허준의 후예다! +1 Lv.40 지하™ 14.10.09 2,479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