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0 츄네다
작성
14.10.20 21:27
조회
5,410
  • 일단 귀찮아서 붙여넣기 했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드디어 뮤리엘이 현시대로 넘어 왔습니다. 간단히 상황 설명하자면 전생이 현대인 뮤리엘이 리치가 되어서 두번 세계를 말아먹고 용들 씨몰살 시키고 판타지에서 현대로 넘어왔습니다.  주인공인 뮤리엘의 성격 참 마음에 드는데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 디다트 플레이 더 월드
  • 요즘 트랜드의 대표적인 현대 괴수 출현 종말물 중에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도광 이아저씨 참 간지나죠. 가볍지도 앖고. 읽다보면 다음편을 갈구 하게 됩니다. 

  • 다원. 레전드 오브 레전드
  • 전 LOL을 모릅니다.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재미나더군요. LOL(게임)의 전투와 현대 괴수 출현 종말물 을 잘 버무렸다고 생각합니다. 

  • 박승연 명사갑부
  • 현대물입니다. 종말물 아닙니다. 그냥 주인공은 회사원일뿐. 하지만 재밌습니다. 평범한 소재로 이렇게 재밌게 쓰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광악 자유인(과학의 군림자)
  • 이 작가님 좀 변태에요.. 읽다보면 내가 논문을 읽는건지 소설을 읽는건지 잘 모를때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천재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천재 공돌이라 해봤자 갈아넣는 재료로만 쓰일뿐. 그래서 미국으로 갑니다. 그리고 세계정복을.. 이 아니라 그냥 연구만 했는데 결혼도 하고 우주 식민지도 만들고 뭐 그런 평범한(?) 이야기 입니다. 
  • 염왕 Golden Blackhole
  • 주인공이 회귀한다음 돈법니다. 그리고 삽니다. 이회사 저회사..  재밌습니다.

  • 유인(流人) 메디컬 환생
  • 의사가 회귀해서 의대 다시 다니면 반칙일까요 아닐까요. 사람을 살리는 이야기는 감동적입니다.
  •   
  • 산호초 둠스데이
  • 뭐 다들 아시죠? 우리의 둠스데이. 곧 마지막 방어를 위한 여정을 떠납니다. 지구는 안망할거에요. 

  • 민영모 네임드 플레이어
  • 제가 원래 무거운 글을 좋아하는데 이글은 새털처럼 가볍습니다. 근데 재밌어서 보게됩니다. 게임물이며 주인공이 빡쳐서 회사 때려치고 게임하는데 잘나갑니다. 다 썰고 다녀요. 답답한게 없어서 읽게 됩니다. 

  • 창술의대가 폐인 로크
  • 덕후의 길을 보여주는 현대물 소설입니다. 단지 게임을 하기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죠. 뒤가 자꾸 궁금해집니다.

  • 검은하늘새 창관유수(槍貫流水) 
  • 남편과 자식이 표행에 갔다가 변을 당합니다. 실낫같은 희망을 가지고 유부녀인 주인공은 창을 챙겨 아들을 찾으러 갑니다. 

  • 쿨이슈 능력자(能力者) 
  • 초능력자들이 존재하는 무협입니다. 얼마전에 1부 완결 났습니다. 19일부터 한편씩 지운다고 하셨으니 보실분들은 스피드가 필요합니다. 재밌습니다. 

  • 유모세 주사위를 굴려라
  • 전 이소설 보다 울었어요. 주인공은 물에빠진 꼬마를 살리려다 죽습니다. 17살에. 그리고 다시 살아나기 위해 주사위를 굴립니다. 하지만 자신이 살아나면 자신이 구한 꼬마와 자신과 명부과 혼동된 다른 한사람이 죽는다는걸 알게됩니다. 
  • 강철신검 The Abyss
  • 한국에 좀비가 나타납니다. 북한에요. 우리의 차도남 쿨시크 한상혁찡은 쿨하게 핵을 투하해 진압하죠. 그리고 일본을 침공한다!!

  • 견마지로 추구만리행
  • 전 이분 작품들 무조건 다 봅니다. 제가 뭐라 덧붙여 추천하기가 힘들어요. 보다보면 소름돋아서요.

  • 베네가 Transzenden
  • 문피아에서 유일한 SF선호작입니다. 잠수함 타고 임무 수행하던 함장 주인공이 눈떠보니 얼래 우주네? 어찌어찌해서 다시 우주에서 함대를 꾸리게 됩니다. 근데 주변이 죄다 여자임. 

Comment ' 9

  • 작성자
    Lv.94 무던하게
    작성일
    14.10.20 22:34
    No. 1

    주사위를 굴려라 재밌어요 추강추강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Barebug
    작성일
    14.10.20 22:58
    No. 2

    네임드플레이어 보고싶은데 나이에 걸려서 아쉬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손병길
    작성일
    14.10.21 03:19
    No. 3

    저도 이런 리스트에 들고 싶어요 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가규
    작성일
    14.10.21 11:02
    No. 4

    자유인은 정말 괴짜소설인데요.
    이과계의 먼치킨 소설로 시원시원 썰?어버립니다.
    그래서 정말 평범하고 비범한 과학자의 일상이에요. ㅎㅎㅎ

    저도 제 선작에 식상하지 않은 판타지 권해봅니다.

    장미 정원의 주인
    - 주인공은 장미의 사랑을 받지만 그 사랑은 굴리는 사랑.
    주인공과 같이 숨쉬는 기분이 드는 좋은 글입니다. 아직 무료. 완결임박

    바람과 별무리
    - 역사 판타지? 대항해시대. 충실한 고증이 함께 하는 별찾기 여행.
    먹방주의. 난 제독이 좋아욤.

    용병전기
    - 탁목조님 글은 매우 특이하고든. 어쨌든 절대 식상하지 않고든. 즐겁고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1 13:11
    No. 5

    와 내가 정말 재미엄다고 느낀작품들은 전부 선작되어있군요. 확실히 독자의 취향은 천차만별임. 내취향에 맞는작품은 하나도 엄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몽시몽시
    작성일
    14.10.21 13:41
    No. 6

    산호초님을 잘 모르시는군요. 지구는 망합니다. 멸망해서 영혼을 태우고 바텍과 같은 새로운 행성이 되어서 2부 출발할 것 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4.10.21 16:33
    No. 7

    네임드 플레이어 잠시 보다가 눈알 파버릴뻔 했습니다. 이런 글은 제발 추천하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츄네다
    작성일
    14.10.30 17:00
    No. 8

    죄송합니다. 좀 취향타는 글이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배고픈데
    작성일
    14.10.22 09:05
    No. 9

    저는 위에 추천된 글중 절반은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고, 나머지의 절반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작가분도 공유하는 게시판에서 너무 심한 표현의 비방은 삼가주시는게 어떨지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9731 홍보 [자연/추리] 성스러운 폭력 열 한 번째 홍보합니다 Lv.21 윤도경 14.10.21 1,215 1
139730 한담 장편인데 단권완결이 되버렸습니다. +18 Lv.10 남자친구 14.10.20 2,466 3
139729 한담 자연 작가라서 행복합니다 +14 Lv.8 사탕선물 14.10.20 3,276 5
139728 홍보 [일반/현대판타지] 더 게임: 서바이벌 홍보합니다. +2 Lv.23 게임킹 14.10.20 1,976 0
» 추천 여러작품 추천합니다. 선호작 정리하고 남은것들입... +9 Lv.80 츄네다 14.10.20 5,410 8
139726 한담 릴레이 소설 함께 하실 분 모집합니다! +11 Lv.2 크로스오버 14.10.20 3,159 4
139725 한담 디스토피아 장르의 소설 없을까요? +7 Lv.6 월하량 14.10.20 3,063 0
139724 홍보 [일연/대체역사] 우리의 초한지 "고금지 천하쟁패"... Lv.11 방만호 14.10.20 1,766 0
139723 한담 바실리스크 스테이션 보고 한담을 보고 있으니 부... +8 Lv.9 분석가 14.10.20 3,273 0
139722 한담 음식 소설은 어떤가요 +25 Lv.45 매일글쓰기 14.10.20 3,362 0
139721 한담 소설 속 정말 싫어하는 요소는 뭐가있나요? +38 Lv.53 카밋 14.10.20 3,296 0
139720 한담 양판소설의 정의가 뭔가요?? +21 Lv.3 트라드라센 14.10.20 5,848 0
139719 추천 사열의 "BLACK MAGIC" 강력 추천합니다. +17 Lv.99 내사랑꼬맹 14.10.20 5,824 9
139718 한담 버그인가요, 불펌인가요? +18 Lv.17 김은파 14.10.20 2,966 1
139717 홍보 <작연/무협> 정검마도 홍보합니다. +7 Lv.14 화사 14.10.20 2,920 1
139716 요청 소설책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6 Lv.76 Coach... 14.10.20 2,544 0
139715 공지 이용자 제재 내역 안내입니다 (14.10.20) +37 Personacon 연담지기 14.10.20 4,561 7
139714 한담 스포츠 소설들이 인기가 많네요 +10 Lv.74 아르케 14.10.20 6,153 1
139713 홍보 [일연/현대판타지] 좀비게임 홍보합니다! Lv.72 독거미sp 14.10.20 1,616 0
139712 한담 새 글이 없는데 N이 계속 뜨는 이유가 뭘까요? +14 Lv.87 히포크 14.10.20 2,755 1
139711 한담 가독성에 관한 질문. +16 Lv.7 중이염환자 14.10.20 2,947 0
139710 한담 점점 선호작이 줄어드네요...추천좀..!! +21 Lv.61 으하하핫 14.10.20 3,135 1
139709 한담 아...연재 계속 하고 싶은데... +18 Lv.27 만렙도끼 14.10.20 1,970 1
139708 요청 저도 스포츠물 참 써보고 싶은데 +11 Lv.18 온실라 14.10.20 1,898 1
139707 한담 회귀물 대부분이 +19 Lv.83 형이보거든 14.10.20 4,527 6
139706 홍보 로스트메모리즈 홍보 5번째 입니다! Lv.7 끼애(愛) 14.10.20 1,344 0
139705 한담 작품란 독점표시 어떻게 바꾸나요? +4 Lv.47 자전(紫電) 14.10.20 2,570 0
139704 추천 월야환담 시리즈를 기억한다면 주목하라. +5 Lv.42 7ㅏ 14.10.20 7,756 4
139703 요청 예전애 연재했던 소설인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서요 +3 Lv.49 아스가드 14.10.20 1,907 1
139702 한담 지금 주류 소설은 라노벨인가요? +13 Lv.1 [탈퇴계정] 14.10.19 3,438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