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글을 쓰면서 저에 대해 생각합니다.
배경X, 상태O, 대화 O, 설명X 입니다.
배경과 배경지식은 조금 주고 설명도 그리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인물의 상태를 설명하는 것과 대화위주가 난무합니다.
저의 문제점이 배경과 설명이 좀 더 첨부하면 나은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잘 되지 않아요.
대화로 뭔가 풀고 싶고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화하면서 풀어 나가는 것이 재밌더군요. 저도 제가 이런줄 몰랐습니다.
전투씬을 주구장창써야지 하고 쓴 글인데.
어느새 일상물로 탈바꿈한 글을 보면 뭐랄까? 내가 이런걸 쓰고 싶어 하는 구나하고 새삼 느낍니다.
전투씬은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글만 쓰면 일상물로 탈바꿈하니. 힘들군요. OTL
“여러분은 어떤 문제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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