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을 마쳤습니다.

 기분이 묘하군요. 

 이런 이벤트를 처음하는 것이기도 했고, 막판에 와서는 페이스가 흔들려 스트레스도 쌓였는데, 생각해보면 무척 재미있는 이벤트였던 것 같습니다. 글의 퀄리티 저하는 접어두고서라도 말이지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이젠 느긋해질 수 있겠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연참대전에 다시 한 번 참가해봐야겠습니다.

 약간의 비축분을 확보하고 말이지요.

 

 아무튼 보시는 분, 쓰시는 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탈퇴계정]]

축하드립니다~ 언참대전기간 동안 고생많으셧어요.


아 그리고 막짤 뭔가 무서워요..저승에서 손짓하는 듯한.
밤이라 그런가?

[Thursday]

귀엽지 않나요. 하하.

[온실라]

연참대전 내일까지 아니었나요???

[Thursday]

현재 한국 서울의 시각은 11월 29일 12:45분 04초를 지나 26초를 지나고 있군요.
12시가 지난 뒤에 올린 거라 오늘치 분량을 모두 올린 게 맞습니다. 하하.

[L.O.B]

수고하셨습니다. 연참대전이란 게 왠만한 참을성으로 못하죠.

[키르슈]

오홍.... 먼저 마치셨군요 ㅠㅠ
저도 곧 뒤따라 가겠습니다.

[나카브]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곧....은 아니고 저녁에나 끝낼 듯 하네요. 하이고야 ㅠㅠ

[레오프릭]

아이고.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일단 4천자 넘게 올려서 완주는 끝냈고 남은 분량 올리면 만천자로 완료 확정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 여자애들아. 너네도 바이바이~~~~

[Prod]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언제쯤이나 연참에 도전해 볼 수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