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찔렀습니다. 물론 문피아 쪽에서는 읽은 편은 환불이 안되며 연락되지 않는 작가 때문에 자신들도 고민이 많다는 답변을 받론 환불이 안되는 것은 납득합니다. 이미 재밌게 봤었던 과거의 저를 욕할 수 밖에요...
그런데 선작을 보니 참 타이밍 좋게 새 편이 올라와있네요.
전 계속 모바일 앱만 쓴데다가 게시판 쪽은 안봐서 몰랐지만 유료작의 휴재로 된통 당하고나니 소수의 완결작 작가분 들의 작품부터 결제해서 볼 것 같습니다. 다른 핫한 신작이 나와도 과연 이게 연중되지 않고 끝까지 갈 것인지 의심의 콩깍지를 쓰고 볼 것 같구요.
이미 둠스나 다른 몇 작은 수백편씩 구입해서 읽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비교해버리게 되고...
아... 진짜 딱 제가 환불문의 넣은 다음날 저렇게 새 편이 올라와있으니 진짜 심적으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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