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집니다.

강호정담을 보니 추천조작에 관한 논란이 있네요.

물론 저는 추천 받아본적도 없지만 만약 어떤 독자님이(가능성이 0에 수렴하지만)

제 글을 추천해주신다면 저는 바로 추천조작 논란에 휘말릴 것 같습니다.

글이 워낙 비루한터라 이 글을 추천한다는 것 자체는 자추외에는 불가능하거든요..

각설하고 저는 유료연재를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연재를 한다는것은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업작가님들이나 몇몇 작가분들은 자기만족 외에도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수입이 필요하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허나 낭중지추라는 말이 말해주듯 훌륭한 글은 결국 사람들이 알아주리라 믿습니다. 한 순간의 욕심이 결국 모든것을 망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조작이 표절과 비슷한 급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글에는 글을 쓰는 작가가 담기기 마련입니다. 정직하지 못한 작가가 쓰는 글은 종국는 결국 정직하지 못한 글이 되리라 봅니다. 어휴 뭔소리를 쓰는건지.. 한담을 쓰는 재주도 없네요..

[[탈퇴계정]]

여러분 양심을 가지죠.

[가디록™]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 잘 와닿습니다. 걱정마세요.

[푸르샤]

문피아도 하나의 사회이고 조직이다 보니까 문제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미래지향적이고 상방 지향적인 면이 더 커 보입니다.
작가는 작품을 열심히 쓰면 그만입니다.
저 같은 경우 글을 쓴다는 취미생활이 생겼기에 좋습니다.
문피아가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 이외의 것은 운영진에게 맡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