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연/현대> 용살자 홍보합니다.

작성자
Lv.71 덕귀
작성
15.03.09 22:02
조회
643

용을 죽이는 용살자. 그들을 죽여 세상을 바로 잡을 것이다.

 

 

용을 죽이는 용살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대략적인 시놉시스는 2부로 나뉘는데 1부는 편이 좀 짧고 외전격의 이야기로 이야기의 줄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1부는 어느날 갑자기 드래곤에게 붙잡혀버린 주인공이 백 오십년간 드래곤이 강압과 본인의 선택에 의해 그의 레어에 갇히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드래곤 또한 자신의 레어에서 벗어나서 세계의 균형을 지키기 위한다고 말하고 중간계로 내려가고 싶어합니다. 그런 그 둘의 이해가 맞아서 결국 드래곤은 주인공의 몸을 흡수해 유희, 즉 외유를 하게 되고 주인공은 단 하루만 그의 의지로 자유를 달라고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드래곤은 말과는 다르게 인간들을 멸족시킬려고 하고 주인공은 그걸 알아채고 필사적으로 막으려 하나  끝내 실패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그의 음모를 막기위해 나아가는 이야기가 2부의 이야기입니다.

 

 

 https://blog.munpia.com/k3plove/novel/29971

 

링크 걸어 놓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03.09 23:14
    No. 1

    소소한 태클입니다.

    일본식 한자 조어가 퍼져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용살이라고 적으면 '용으로 죽인다'는 뜻이 되어 버립니다. 사람을 죽인자를 '살인자'라고 하듯, 드래곤 슬레이어를 뜻하려면 '살용자'라고 적는 것이 어감은 이상하지만 맞다고 봅니다.
    덧붙이자면 일본 판타지물에서 '龍殺(용살)'이라고 적을 때는 し를 뒤에 붙여서 殺을 훈독[코로시]로 발음합니다. 올바른 번역은 '용 죽이기'가 되는 거죠. 목적어에 일본어 동사가 붙은 형태이기 때문에 올바른 어순입니다만, 둘다 음독으로 [류우사츠]라고 읽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얽매일 필요는 없고요, 요새 그런 어순 반전된 조어가 심심찮게 보여서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메덩메덩
    작성일
    15.03.09 23:10
    No. 2

    노쓰우드님의 컨티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덕귀
    작성일
    15.03.10 00:18
    No. 3

    저도 그분의 글 을 읽어 보았는데요 용이 적이란것만 비슷할 뿐 전혀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작성일
    15.03.10 07:50
    No. 4

    살용자 혹은 용살자. 용살자가 읽기에도 이해하기에도 알맞은 언어죠. 도살자와 살인자의 차이정도라고 할수도 있을테고요. 서양에는 알파벳이 있듯이 동양에는 한자가 있다고 봅니다. 나는 살인자다 또는 나는 도살자다 어떤게 더 자연스러울까요. 너는 살용자다. 나는 용살자다. 나는 살용자다. 너는 용살자다. 뭐가 지연스러울까요. 일인칭이냐 삼인치이냐에따라 얼마든지 변하는게 단어의 뜻인데 굳이 일본말까지 가져와 단어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03.10 08:52
    No. 5

    어순이 역전되었다는 이야기를 너무 길게 썼던 모양이네요. 어감을 위해 어법을 비트는 경우도 있으니 크게 얽매일 필요야 없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2182 홍보 [유료/스포츠] 미래에서 온 구단주 홍보합니다 +2 Lv.35 프롬헬 15.03.08 598 1
142181 한담 공모전 참가 예약이 있다면 매우 좋을 뻔했네요. +3 Lv.42 IdeA™ 15.03.08 699 0
142180 한담 대체 이게 무슨 일일까요? +9 Lv.1 [탈퇴계정] 15.03.08 1,052 0
142179 한담 날씨가 매우 좋네요~~ +8 Lv.31 손인성 15.03.08 869 2
142178 추천 유료결제로 보는 작품소개 +14 Lv.26 바람과불 15.03.08 1,336 0
142177 추천 오랜만에 훌륭한 작품하나 추천드립니다 +5 Lv.13 클라우드스 15.03.07 1,624 2
142176 한담 타임패러독스 물을 쓰는 것은 정말 힘들군요. +10 Personacon 통통배함장 15.03.07 1,029 1
142175 한담 영화를 봤습니다. ^^ +8 Personacon 휘동揮動 15.03.07 800 0
142174 한담 유료연재 연중은.. +10 Lv.65 라텐 15.03.07 944 0
142173 한담 양판소가 뭔가요? +6 Lv.11 Qwerty12.. 15.03.07 1,236 0
142172 한담 저도 일주일 넘게 못 올릴줄은 몰랐습니다 +1 Lv.15 Clouidy 15.03.07 611 0
142171 한담 요즘 게임소설 인기 있나요? +7 Lv.21 불가불계 15.03.07 668 0
142170 홍보 [프/일]바람과 별무리, 낭만과 현실의 경계 +5 Lv.37 whitebea.. 15.03.07 644 2
142169 한담 유전무죄 무전유죄.. +4 Lv.52 채이서 15.03.07 687 0
142168 한담 문피아에서 가장 괜찮은 시간여행 장르 소설? +20 Lv.13 Jonas 15.03.06 1,093 0
142167 요청 문피아에 농구 소설은 없나요? +2 Personacon 휘동揮動 15.03.06 793 0
142166 홍보 [일연/판타지] 낡은 판타지, 넬라 판타지아 Lv.1 [탈퇴계정] 15.03.06 658 0
142165 요청 유료 연재 추천 부탁드립니다 +9 Lv.83 형이보거든 15.03.06 681 0
142164 알림 수비형 미드필더 완결 했습니다. +13 Lv.36 링컨ABC 15.03.06 830 5
142163 추천 얼라이브를 보면서... +4 Lv.87 빛글 15.03.06 1,218 0
142162 한담 댓글이 사라졌습니다? +6 Lv.12 [탈퇴계정] 15.03.06 1,107 0
142161 한담 문득 깨달은 글을 올리는 시간. +7 Lv.7 ALARM 15.03.06 927 0
142160 한담 소설에 최신 유행어들 쓰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16 Lv.21 불가불계 15.03.06 687 0
142159 홍보 [유료/판타지] 천공의 탑! 구매 1000 달성! +9 Lv.40 지하™ 15.03.05 884 2
142158 한담 제가 생각하는 SF와 판타지의 가장 큰 차이점 +6 Lv.50 궤도폭격 15.03.05 846 0
142157 홍보 [일연/판타지] 대륙의 주인 Lv.42 IdeA™ 15.03.05 676 0
142156 한담 소설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지극히 개인... +4 Lv.47 방구석쫌팽 15.03.05 681 0
142155 한담 엄청난 실수를 했어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2 Lv.28 4ever 15.03.05 958 0
142154 한담 타 작품을 읽고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7 Lv.1 [탈퇴계정] 15.03.05 903 1
142153 홍보 [일연/현판]우리소대 부소대장은 백만장자 홍보합... +1 Lv.31 달빛물든 15.03.05 575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