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300편 정도 였는데
지금 430여편이 넘는군요
과연 마지막 날까지 몇편이 올라올지...
지금 공모전 베스트 30위를 다 확인 했는데
역시나 30위권에 있는 글들 대부분은
이미 연재 중이었던 글을 다시 올리신 글이 대부분 이더군요.
작게는 6편에서 많게는 40여편...
대부분이 기존에 연재하셨던 글들중
16~17편을 한번에 좌악 올리신 분들 이시군요
3편 이하 글 중에서 30위권에 있는 글은 3~4편 정도
작가 연재 하시는 분의 글도 있더군요.
결국 예상대로
구 vs 신
기존 연재 인기작 vs 새 연재작
이런 분위기로 가는거 같습니다.
기존 작품도 공모 가능하다고 했을때 이미 예상되었던지라...
새 연재작, 신인 작가분들이
이미 어느정도 인기도를 검증받고 거의 완결을 냈거나
심지어 어느정도 인기를 얻고 완결 낸 작품을
다시 리메이크해서 올리시는 구 작가분들의 인기를
넘을 수 있을지가 관건 일거 같군요
마치 고랩의 기존 유저나 선배들, 혹은 마왕? 들이
신규 용사들을 내려보며
“훗, 너희들이 감히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을거 같으냐? 어디한번 도전 해 보시지!”
“크윽! 이것이 프로의 벽인가?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 버틸수가 없다!”
이런 느낌 이라고 할까요?
과연 마지막 5월 15일이 지난 후 공모전 베스트에 당당히 서 있을 작품이
구작일지 신작일지
어느정도 활동한 작가분 이실지
신규 작가분 이실지
심히 기대 됩니다.
아직도 시스템이 불안 하다지만 너무 안달하지 말고
연재하시는 작가분들이나 독자분들도 즐기면서 가는 공모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 그럼 모두들 건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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