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머리를 쥐어 뜯뜯뜯
본편 쓰는 것보다 이쪽이 저는 더 힘듭니다... 물론 새 작품을 쓸 일이 자주 없으니 항상 고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통증처럼 참... ㅋㅋ
그나저나 한담에는 오랜만에 오네요. 저는 공모전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다들 열심히 달리고 계십니까 ㅎㅎ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오 머리를 쥐어 뜯뜯뜯
본편 쓰는 것보다 이쪽이 저는 더 힘듭니다... 물론 새 작품을 쓸 일이 자주 없으니 항상 고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통증처럼 참... ㅋㅋ
그나저나 한담에는 오랜만에 오네요. 저는 공모전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다들 열심히 달리고 계십니까 ㅎㅎ
독자들에게 있어서는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가장 큰 잣대가 제목과 소개글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몇천편 중에서 좋아하는 장르 나눠도 몇백편이나 되는데 그걸 전부 읽어 볼 수는 없는데 그럴때 가장 쉽게 접근이 되는게 제목과 소개글입니다. 저같은 경우 소개글이 없는 작품은 일단 무조건 패스합니다. 뭐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 흘러갈지 모른체 몇십편을 읽어 본 후 결정하기엔 시간이 부족합니다. 대 문호들도 첫 문장을 어떻게 지을지 몇달씩 고민한다지요.
내용 만큼이나 제목과 소개글에 신경을 쓰는게 독자들에게 작품을 드러낼 방법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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