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안구를 정화합시다.

스님과 학생

스님이 어느 날 목욕을 갔습니다. 

목욕탕 안에는 남자아이 혼자만 있었습니다.

스님은 목욕을 하다가 등을 밀려고 하니 

밀어 줄 사람이 남학생 밖에 없자, 학생에게 

"얘, 내등 좀 밀어주겠니,"

학생은 화가 났지만 등을 밀며 말했습니다.

"...누구십니까?"

스님이 대답했습니다

"나, 중 이 야" 

그러자 학생이 스님의 머리를 때리면서

★

☆

"야, 짜샤! 나는 중3이야!"

ㅋㅋㅋ, ㅎㅎㅎ...

^(^...웃으며 삽시다.

고기는 맛있게 구어 드세요.

독자들은 독서 삼매경에 빠지고...

작가들은 휴일 반납, 글쓰기에 빠지고...

[가디록™]

ㅎㅎㅎ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가끔 등산도 하시면서 건강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_ _)

[역전승]

감사합니다. 가디록님도 아자입니다.

[크레노아]

아니..여기가 뭐 등산카폐도아니고 이런글을 올리시네..
아재 고추서요?

[괴암]

이런 글 올리는데 정형화된 카페가 따로 있나요? 궁금해서 그럽니다~

[크레노아]

3,40대 등산카폐중에 이런유머 올리는데 많은데..
웃음만 나옵니다ㅋㅋ

[가디록™]

화이트칼린님 말을 뭐 그따구로 하십니까? 인성 더럽네요.

[역전승]

가디록님, 역정내지 마세요. 화이트칼린 님도 그냥 웃자고 쓰신 걸 겁니다. 다만 이글이 한담에 어울리지 않나 그걸 생각했습니다. 댓글을 쓸 수 있는 걸 보면 신고가 반려된 모양입니다. 우리 서로 웃고 삽시다. 공모전이 신경쓰여도 축제로 생각하면 좀 섭섭하고 부족한 것 같아도 서로 이해가 되지 않겠습니까, 모두 화이팅합시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