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기대되는 작품

오늘 그냥 옆에 있는 제목들을 보는데 기대되는 작품들이 있네여.

조회수가 어찌 되는지. 어느 장르인지. 소개글이 어떤지 모르고

단지 유일하게 유니크한 제목만 보고 끌리는 글들이에여.

더 리퍼: 헌터 슬레이어

지옥마객

폭렬도

장막의 귀환자

패왕의 칼

이런 것을 보면 역시 소설의 얼굴마담이라 할 수 있는 제목이 참 중요한 것 같네여. 다만,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제목만큼 장르와 내용도 미인이었으면 하는 것입니당.

암튼, 선작해놓고 주말에 달려야겠네여.

[카밋]

제목 참 중요하죠.
예전에 책방에서 책빌려다 볼때는 제목이랑 뒷편에 소개글? 그거보고만 판단해서 ㅎㅎ

[백수77]

나두요. 그래서 제목이 뭐 같은 좋은 작품들을 아주아주 늦게 본 적도 있었져.

[MirrJK]

제목들이 패기 넘치네요. 제목만 보고도 어떤 작품을 선호하는지 느껴지네요

[마아카로니]

이야~ 제목들 멋지네요.

[밤길]

제목이 그게 뭐냐고 두 번이나 주변에 책망들었는데, 이번 3번째 글은 지은 제 자신도 맘에 듭니다.
제목, 정말 중요하죠.
제발, 멋지다고 해주세요. ㅎㅎ

[백수77]

네, 멋져여~ 우쭈쭈쭈~

[밤길]

감솨여~ ㅋㅋ 한담에 홍보를 하면 안 된다고 해서 제목도 안 알려 드렸는데. ㅎㅎ

[보라하늘달]

저는 소환학개론 제목보고 읽어봤는데 ㅋ꿀잼이더라고요 ㅎ.ㅎ 제목 자체만으론 그저그랬는제 전에 사냥학개론을 읽었더니.. 또다시 개론을.. ㅋㅋㅋ

[별가別歌]

전 더럽네, 버러지칼 을 제목만 보고 택했는데 내용도 알차서 만족 중입니다 ....는 사람들이 머라캐서 제목 바꾸신데요! 으앙!!

[MirrJK]

제목에 관해서, 조아라에서 연재할때는 영어제목까지 함께 내보낼 수 있었는데 문피아는 제목 글자수에 한계가 있더라구요. 한글 제목만 내보내다보니 오해가 많아서 결국 바꿨습니다.

[Invi]

비슷한걸로

라이트노벤의 일러스트가 있죠
일러보고 라노베 첫권 구매하는 경우가 꽤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