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
15.06.15 16:21
조회
1,130

(모바일 오타 주의) 하차합니다. 제가 본 글들 중 그리고 하차항 글들 중 몇몇 글에 적었더랬죠. 

 저도 처음 저 표현을 보곤 꽤 충격이었습니다. 작가도 아니고,독자의 입장이었는데 왜 저런 댓글을 달지? 이런 생각부터 들더군요. 


근데... 결국 저도 달게 되더라고요. 

“여주인공한테 휘둘리는 주인공 넘. 찌질해요. 여주인공 치워주심 안되나요? ”

“왜 저런 애가 여주인공이죠? ”

“주인공이 호구네요. 또 퍼주겠죠?” 등등등... 스토리 개입성 댓글들의 경우 공감 되는 것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저건 좀 너무하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렇게 댓글을 달던 독자는결국 마지막 댓글을 \"하차합니다.\"라고 달죠.


 그런데, 꼭 저런 독자만 있을까요? 

 “작가님 이런 경우 이 맞춤법이 맞습니다. 저번에 지적해드렸는데 또 잘못 쓰셨네요. 벌써 몇 번째에요. ”

“ 작가님 이건 이전 챕터 내용과 모순되는 거 아닌가요? 아무리 봐도 설정오류라는 판단밖에 안 섭니다. ”

“ 작가님, 현대판티지라면 어느정도의 고증은 필수라고 봅니다. 작가님이 이 부분에 전문가는 아니신 것 같아 첨언하자면 이런 경우 그런 용법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실패율도 높고 비용도 많이 드는 데 비해 이 용법을 쓰면 성공율도 매우 높고 비용도 거의 들지 않기 때문이죠. ” 등등... 이런 댓글을 달던 분들도 결국 지쳐서 \"하차합니다.\" 댓글을 다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연재한담에 하차합니다 댓글 관련해서 논란이 불거질 경우, 왜 하차합니다. 댓글이 달리는 지는 전혀 얘기도 없이 \"하차합니다.\"댓글 기분나쁘다. 라고만 얘기하더라고요. 전자의 경우는 보는 다른 독자도 기분 나쁩니다. 

 반면 후자라면? 사실 제가 본 댓글 비중은 비슷비슷합니다. 어쩌면 전자의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근데 그런 경우는 독자들이 작가를 위로해주거나 작가님도 크게 신경 쓰지 않더라고요. 물론 신경 쓰는 작가분들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재미있는 건 후자의 글을 쓰는 작가의 경우... 한 번이지만 하차합니다 댓글에 관해 연재한담에 글을 쓰는 경우도 봤습니다. 자신의 잘못은 전혀 보이지 않나보더라고요. (독자의 댓글에 멘탈 나가신 작가님이 연중선언해서 얘기 나온 적도 있었고요.) 

 한 번은 하차합니다로 연재한담이 과열되고, 거기 댓글 달던 작가님 글을 보다가 저마저 하차합니다 댓글을 달게 된 경우마저 있었습니다. 물론, 하차 이유를 썼는데 지금은 생각나지 않습니다.


 작가님들이 \'하차합니다\'를 최후의 비수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꼭그렇게 받아들이기만 해야 할까요? 전 \"하차합니다\"를 비수보다는 이별선언으로 봅니다.  

“우리 이제 그만 만나자.” 전... 연애 별로 못 해봐서 잘 모르지만 연애얘기를 듣다보면 저런 말을 듣고 어떤 사람은 그 이유를 알려고 하고, 왜 그렇게 되었나를 반성하고 어떤 사람은 이게 다 니탓인데 왜 나한테 그러냐고 말한다더군요.

 글을 쓰고나니 한 가지 궁금한 점이 하나 생깁니다. 하차합니다라는 댓글을 받아보신 작가님이 계시다면, 그 댓글을 단 사람에게 쪽지을 보내 이유를 물어보신 분은 계신가요?

 꼭 명심해야 할 건 가장 무서운 건 악플이 아니라 무플이라는 겁니다.


(모바일 버전에서 작성한 글의 경우 엔터가 무시되버리네요. 그래서 엔터 및 눈에 띄는 오탈자 수정했습니다.)


Comment ' 29

  • 작성자
    Lv.64 도선선자
    작성일
    15.06.15 16:31
    No. 1

    맞는 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가을감시
    작성일
    15.06.15 16:38
    No. 2

    읽다보니 공감되는 말! 근데 독자입장이라는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06.15 16:41
    No. 3

    넵, 작가 입장에선 어떨 지 모르죠. 사실 안타까워서 그런 댓글 남겨도 작가는 그 나쁜 점을 알지 못 할 수도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5.06.15 16:45
    No. 4

    문제는 대다수의 하차성 댓글이나 지적성 댓글이 상당히 공격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이겠죠.

    정중하게 오류에 대해 지적해주시는 분도 있고, 심사숙고하여 하차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댓글들은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준다는 마음이 들기에 작가 입장에서도 크게 마음에 상처가 되진 않습니다.

    허나 글을 쓰면서 제가 본 하차 댓글들의 상당수는 대부분은 지극히 공격적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연재 내내 우호적인 댓글 한번도 안 달고 공격적으로 절 꾸짖었던 분이, 내가 그렇게 지적해줬는데 안 고치니 넌 답이 없다. 난 하차하겠다. 이러고 하차하신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단언컨데 작가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내는 비수입니다. 작가 입장에서 전혀 발전의 여지가 없고, 그냥 펜을 꺾게 만드는 도화선입니다.

    서로의 진의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가 된다면, 전 그런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당초의 진의가 선의라고 하더라도, 그 수단이 나쁘다면 결과 또한 선의가 아니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작가가 의도적으로 스토리 전개 혹은 설정, 오타 등의 실수를 내지 않습니다. 모두 필력상의 한계로 인한 안타까운 상황인거죠.
    꾸준히 읽어주시던 독자분들께서 거기에 안타까움을 가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기에 말없이 하차할 수도 있고, 또는 지적 댓글을 다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작가가 쓴 글이 별로라면 당연히 독자는 시간을 빼앗겼다고 생각하듯이, 독자가 쓴 공격적인 댓글은 작가의 욕구를 빼앗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데도 억지로 웃으면서 댓글을 달라는 게 아닙니다. 적어도 공격적인 댓글은 피해달라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5.06.15 16:52
    No. 5

    시간내서 기분좋게 읽기 시작했는데 똥밟은 기분이 들면 쉽게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기가 힘들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5.06.15 16:55
    No. 6

    음, 그 점에 있어선 작가도 별반 차이 없습니다.
    작가도 시간내서 글을 쓰고 있는데, 공격적인 댓글이 눈에 들어오면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기 힘듭니다. 그게 또 한 며칠 갑니다. 그럼 잘 읽고 있던 다른 독자분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KarpeDie..
    작성일
    15.06.15 19:33
    No. 7

    머 일단 유료기준으로... 독자는 돈을 내고보니깐요 작가는 돈을 받고 쓰는거죠 몇백편 써서 몇만원 내고 봤는데 글이 암을 유발하면 솔직히 하차하면서 좋은말이 나오진않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강태풍
    작성일
    15.06.15 22:20
    No. 8

    별 반 차이가 없다뇨;;; 돈 주는 사람과 돈 받는 사람의 차이가 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AzTa
    작성일
    15.06.15 22:45
    No. 9

    그걸 은연 중 서 있는 위치의 고저차로 해석하시는 건 아닌지 스스로 돌이켜보셨으면 합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게 돈 받는 사람을 인격자로 생각하지 않는 전형적인 갑질논리에요.
    대기업이 직원을 부품취급하고, 소비자가 마트 캐셔를 갑질하고 횡포부려도 되는 대상으로 취급하는 것, 독자가 내가 돈내잖아! 하고 작가에게 갑질하는 거랑 하나도 차이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강태풍
    작성일
    15.06.16 00:39
    No. 10

    아무때나 갑질이라는 표현을 쓰는 게 아닙니다.
    갑질이란 내가 받아야 할 급부 이상의 것을 우월적인 위치를 볼모로 강요하는 것을 갑질이라고 하는 거고요. 독자가 작가에게 댓글로 이야기하는 것은 내가 제공한 재화에 걸맞는 요구를 하는 겁니다.
    대기업이 직원을 부품 취급하는 것은 갑질이 아니고요.
    소비자가 마트 캐셔를 막 대하는 것은 갑질입니다.
    독자가 돈을 주고 소설을 구매해서 보기 때문에 작가에게 자기 의견을 표시하는 거고요.
    독자가 소설에 없는 내용을 빌미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걸 갑질이라고 하는거죠.

    갑질과 정당한 권리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정당한 권리마저도 갑질로 매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5.06.15 23:36
    No. 11

    ......댓글이 유료작에만 달리지 않죠.
    상대적으로 댓글이 적게 달리는 무료작 작가들의 경우 하차 댓글 한번에 받는 상처는 유료작 작가보다 훨씬 더 큽니다.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면 영원히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숙제로만 남게 될 겁니다. 작가나 독자나 서로 반목만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강태풍
    작성일
    15.06.16 00:40
    No. 12

    그러니까 유료와 무료를 구분하는 거겠죠.
    무료에서는 하면 안 되지만 유료에서는 해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06.15 17:39
    No. 13

    그런 경우는 선의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그랬던 적이 있는데, 어떤 글에서 주인공이 큰 회사를 상대로 복수를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그 회사가 했던 짓과 똑같은 짓을 계속 하는데 서술 할때는 주인공은 마냥 불쌍하다는식으로 서술하더군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 처음엔 최대한 누그러뜨려서 댓글 달았지만 그 후로는 공격적으로만 댓글 달게 되더군요.
    그랬던 이유가 그 작가는 댓글소통을 잘하는 작가였는데 반박댓글은 죄다 무시했으니까요. 오탈자 지적하면 수정은 잘하더군요. 잡담 댓글은 반기면서 그런건 감사하단 말도 없었고요.
    뭐, 그래서 왕따기분 느끼면서 글 보다가 대체 내가 왜 그 글을 보는 지 모르겠어서 공격적으로 하차댓글 달고 나왔었죠. 그땐 분명 제가 잘한 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 경우 작가라고 잘한 걸까요?
    작가님이 어떤 상황에 처하셨었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스토리의 방향성이 아닌 글의 오류에 대한 지적을 하던 독자가 아무리 공격적이라지만 맞는 말을 했는데 바르게 고치지 않았다면 그건 잘 한 게 아니겠죠. 반면, 그냥 자기 원하는 목적지로 소설이 향하지 않으니 그런거면 그 독자가 답이 없는 것일테고요. 전 문피아에서 소설 여러편 읽으면서 하차합니다 댓글을 그런식으로 쓰는 사람은 두 번인가 봤습니다. 제가 본 하차댓글에 비하면 결코 큰 비율이 될 수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AzTa
    작성일
    15.06.15 17:18
    No. 14

    이럴 때 할 만한 이야기는 결국 그거 뿐인거 같네요.
    의도가 아무리 선량해도 수단이 그릇되면 그 정당함을 인정받을 수 없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킹메이커
    작성일
    15.06.15 17:56
    No. 15

    안타깝게도 댓글은 독자들의 여론을 만드는 기능이 있습니다.
    글중에 별로 대단하지 않은 이슈라고 해도 특정인에게는 크게 다가와 댓글로 인해 전체 독자들에게 큰 이슈로 변화 경우가 많지요.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지적이나 부정적인 댓글들도 감수해야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하차합니다.' 같은 글은 비밀글로 써주시면 작가로서는 감사할 따름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미고미
    작성일
    15.06.15 18:06
    No. 16

    무플보다 더 나쁜게 악플입니다.
    당해본 사람은 아시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영이바라기
    작성일
    15.06.15 19:19
    No. 17

    그건 정신적인 면에서겠죠.
    장인정신을 가지고 이익이랑 전혀 상관없는 글쟁이에게는 악플이 더 나쁩니다.
    하지만 글쎄요.. 장르소설 글쟁이에게 무플이란 전업을 이어나가기 힘들다는 것과 상통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양산형A
    작성일
    15.06.15 18:41
    No. 18

    옛날 같으면 쪽지든 답댓글이든 썼을 테지만, 걍 지우고 접근금지 먹이면 그만이 최고죠.
    '하차 합니다.'라고 선언하는 건 '네 글은 안 읽어.'인데, 피차 볼 일 없는 사람들끼리 계속 엮여서 스트레스 받을 거 없고 좋게 끝내는 게 최고죠.

    그런데 또 이렇게 하면 나중에 가서 거품물고 내가 쓴 댓글을 맘대로 지우네 마네 작가 인성이 어쩌고 하는 소리가 나오죠.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5.06.15 18:58
    No. 1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73 검아이
    작성일
    15.06.15 16:50
    No. 20

    전.매너있는작가아니면 무플하기로 했습니다. 자기가 쓴글에 호응하는.댓글에만 반응있고 그외댓글은 다 씹는 작가도 있더군요.
    모 님이말한 작가들도 잇고. 그냥.이런저런 관심보다 무플이 최고행동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버츄얼탑
    작성일
    15.06.15 17:06
    No. 21

    하차합니다 란 댓글에 과민반응하는 작가에게는 왜 독자가 그런글 남겼을지 쪽지라도 보내보고 이리 글 쓰는지 물으면 되는거고

    악의적으로 하차합니다 글쓰고 떠나가는 독자에게는 무심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작가를 힘글게하는지 되돌아보라고 하면 되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창든꿀벌
    작성일
    15.06.15 18:47
    No. 22

    저도 독자 중 한명으로서...평소엔 그러시지 않겠지만. 굉장히 자기 중심적인 댓글과 생각이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창든꿀벌
    작성일
    15.06.15 18:51
    No. 23

    그런 종류의 댓글은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에게 알려주기 위한 댓글이 아니라. 그 소설 읽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한거라 보여요. 내가 이소설 맘에 안든다는 걸 리뷰로 남기는 거죠. 사실 판단은 읽어왔던 사람이 알아서 하겠지만요. 그렇지만 첫글에다 그런 나쁜 평가를 남겨놓으면. 타격이 좀 크겠죠. 보통 저는 소설 읽어보고 판단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6.15 19:32
    No. 24

    역사물 고증 지적을 몇 차례 해도 안 먹히면 그냥 선삭하지, 하차 댓글은 그닥.. 어차피 안 듣는 작가에게 무슨 애정이 남아서 하차 댓글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하늘같이
    작성일
    15.06.15 20:21
    No. 25

    근대 솔직히 하차합니다. 라고말하고 진짜하차하는사람은적다고생각해요. 독자들이 하차합니다. 라고하는이유는 진짜로하차한다는 사람도있을테지만, 반면 \"아 정말답답해서 죽겠으니 제발이렇게하지마라\"라는뜻이거나 글을읽은후 답답함에그렇게 적는경우도 있다는걸 작가님들이알아주셨으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15.06.15 20:35
    No. 26

    보통 작가의말을 보면 댓글 추천을 원하는 글이 많죠. 근데 이게 매화 댓글을 달기도 뭐하고 안달기도 뭐하고 "잘보고 갑니다" 정도로 남기고 가면... 이런건 무성의 댓글이래요. 그래서 안달면 안단다고 또 뭐라하고... 그래서 이젠 그냥 관심 끄고 정말 재밌는 화면 추천이나 한번 누르고 맙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tirsak
    작성일
    15.06.15 20:32
    No. 27

    그냥 하차합니다 아무말 없이 선삭을 하죠..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청군
    작성일
    15.06.15 22:00
    No. 28

    저런 댓글이 달리면 전 노심초사하며 작가가 충격 받지 않는지 신경쓰게되죠. 전 그 작가 소설의 모든 것이 다 마음에들어서 잘 보고 있는데.. 같은 독자로서도 좀 충격이되죠..저는 아주 만족하며 읽고 있는 소설이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5.06.16 01:38
    No. 29

    그냥 하차합니다 쓸래요. 대충 좀 삽시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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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82 알림 7월이 끝나면...포효 연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 Lv.34 고룡생 15.06.12 828 0
143481 한담 글의 정체성을 잃는건 필력하락보다 더 큰 문제입... +14 Lv.93 에르나힘 15.06.12 1,230 0
143480 한담 스탯업 아직도 보고계신분 +13 Lv.74 겨울바다곰 15.06.12 1,0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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