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
15.06.17 00:15
조회
601

111.jpg




안녕하세요, 일반 연재 작가 고슴도치입니다.

 ‘브라더스 인 마린즈’는 1942년 조선인 강제 징용 노동자가 일제로부터 탈출해 미군 해병대의 일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사를 따라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애와 전쟁의 참상, 그리고 당시 그들이 가지고 있던 작은 소망들은 독자분들께 감동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세계대전사나 전쟁, 그리고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브라더스 인 마린즈’의 고증과 설정을 칭찬해주신 것, 그리고 다른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라고 감사히 댓글 달아주신 독자분들이 ‘브라더스 인 마린즈’의 작품성을 보장해드립니다.



  • ***
    15.04.04 14:41

    인간애를 느끼게하는 소설입니다. 에세이를 읽는 것보단 이게 훨씬 낫겠네요.

    신고 답댓글

 ***
15.04.04 01:24

가독성을 위해서 문단을 조금 나누어주십사 하는 부탁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사를 무척 좋아하는데, 관련 영화나 드라마를 보지를 못해요. 제가 유혈씬을 거의 못보는지라. 그래서 이 소설로 그때 당시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대리만족한답니다. 
되려 당시에 썼던 인종차별적, 저속한 어투가 당시의 미국 해병대의 분위기가 어떤지 알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

신고 답댓글

  • ****
    비밀댓글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전쟁사를 좋아하는 편이라 라이프 2차세계대전사 등 많이 읽었고 작가님 글의 정확한 고증이 인상 깊습니다. 그런데, 앞의 많은 장면에서 해군으로 써야할 곳에 수군으로 기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수정 하셔야 할 듯

    신고 답댓글

  • *
    15.05.13 06:51

    으아..29화 밖에 안되길래 몰입해서 봤더니 밤새버렸네요.. 건필하세요!

    신고 답댓글

 ****
15.05.05 07:25

홍보글보고 왔습니다 마치 영화를 보는것같은 긴장감 스릴 정말 재밌게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신고 답댓글

  • *
    15.06.09 11:27

    재미 있습니다 완결까지 써주세요. 개인지도 내주시면 소장하고 싶네요.

    신고 답댓글 


 첫 연재를 시작한 1월 이래 시험 기간 한 달을 제외하고는 (물론 사전 공지를 띄워 독자분들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꾸준히 연재했기에 연중될 일은 전혀 없습니다. 작품의 플랫까지 모두 짜여져 있기 때문에 새로운 독자분들께서는 안심하시고 작품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차 대전 전쟁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소설로 접해보신다면 색다른 묘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켰던 ‘밴드 오브 브라더스(2001)’나 ‘더 퍼시픽

(2010)’의 감동을 소설로 다시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감히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BROTHERS IN MARINES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3541 한담 지속적으로 느려지는 듯 한데 저만 그런가요? +14 Lv.99 無雙狂人 15.06.17 391 0
143540 한담 서버 또 느려지네요 Lv.83 형이보거든 15.06.17 443 0
143539 한담 소설을 고르는 기준에 대하여 +9 Lv.99 주하임마 15.06.17 599 0
143538 홍보 [일연/현판] 특수구조대 SRT 홍보합니다. Lv.31 김창용 15.06.17 573 1
143537 한담 날씨가 우중충하고 회색빛인게 +3 Lv.1 아사회좋다 15.06.17 297 0
143536 요청 스카우트처럼 짜임새있고 그럴듯한 현대소설 추천 ... +1 Lv.22 아미타불 15.06.17 717 0
143535 요청 sf 소설을 찾습니다. +5 Lv.87 박하향기 15.06.17 519 0
» 홍보 [일연/전쟁] 태평양 전쟁 소설, 브라더스 인 마린... Lv.11 Qwerty12.. 15.06.17 601 0
143533 한담 내일까지는 올리려고 했는데 +1 Lv.15 Clouidy 15.06.17 552 0
143532 한담 비주류의 비인기 작가가 최고의 격려를 받았습니다. +10 Lv.29 레오프릭 15.06.17 853 6
143531 한담 문피아 저만 느린가요? +31 Lv.56 영문 15.06.16 1,055 0
143530 요청 (무협)문피아에 오랫동안 있었분들 제목 좀 찾아주... +7 Lv.15 전설(傳說) 15.06.16 688 0
143529 홍보 [일연/현대판타지]불멸의 소환사:리턴앤어택 +2 Lv.13 루피오 15.06.16 538 1
143528 한담 오늘 문피아 연재글 수정하다가 기절할뻔. +1 Lv.16 밤길 15.06.16 897 1
143527 한담 이계귀환전.....소식 아시는분? +4 Lv.78 호랑이눈물 15.06.16 910 0
143526 요청 대체역사물 추천 부탁합니다 +15 Lv.1 [탈퇴계정] 15.06.16 860 0
143525 홍보 [일연/퓨전] 머천트 강호. +16 Lv.60 정주(丁柱) 15.06.16 1,004 1
143524 한담 오늘도 홍보를 위한 계단 글! +1 Lv.17 夢ster 15.06.16 659 0
143523 요청 게시판이 계속 이상하네요. +1 Lv.34 슈타인호프 15.06.16 619 0
143522 한담 한편 올릴 때마다 선작수가 줄어들었다가 다시 늘... +8 Lv.34 슈타인호프 15.06.16 765 0
143521 홍보 [일연/현판]신안의 천기자 홍보입니다 +1 Lv.28 프레이오스 15.06.16 752 0
143520 요청 이런, 추천해달라고 적으려했는데 추천글이 많네요 +3 Lv.54 아메노스 15.06.16 948 0
143519 한담 '하차한다' 라는 댓글을 함부로 달지는 않지만... +18 Lv.80 크림발츠 15.06.15 917 5
143518 홍보 [자연/판타지] 스켈레톤의 이야기 '스켈레톤 연대기' +5 Lv.37 준항성 15.06.15 689 1
143517 요청 땀내나는 남자. +11 Lv.83 룰창조 15.06.15 784 0
143516 요청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13 Lv.94 행인09 15.06.15 1,070 5
143515 한담 수시로 돌아오는 하차합니다 한담. 독자의 입장. +29 Lv.39 청청루 15.06.15 1,128 7
143514 홍보 [일연/현판] 레드오션 마지막 홍보입니다 :D +6 Personacon 가디록™ 15.06.15 687 1
143513 한담 댓글에 하차하겠다라 +56 Lv.88 천공폭 15.06.15 1,089 0
143512 한담 추천글 받습니다.. +8 Lv.74 겨울바다곰 15.06.15 75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