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여태까지 그저 지켜보기만 했는데 오늘, 정말 열받는다.
중국 고구려 왜곡 사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았지만,
난 단 한번도 나선 적이 없었다.
한데 오늘 처럼 열 받는 날은 처음이다. 정말, 내일 올릴 다음 작품을
써 놓았다가 모조리 지워버렸다.
쓰기가 싫어진다!
중국 외무성 홈피에 한국에 대한 역사를 모조리 삭제해 버린,
대국이지만 속에 든 것은 쪼잔하기 짝이 없는 중국!!
고치랬더니, 아예 한국사를 삭제해버린 것이다.
그 전만 해도 고조선(단군시대)도 기재하지 않다가 겨우 1세기경
신라 백제 고구려 삼국시대 어쩌구 저쩌구 했는데 그것까지 모조리
지워버리고 즉, 1948년 이전의 역사는 아예 홈피에서 삭제해
버린 것이었다.
이토록 중국이 왜곡사를 오래 끈다면 중무(한무라 하지만)를
쓰는 무협소설이 진정... 대중에게 어필을 할 수 있을까?
휴우... 걱정된다.
무협소설? 그거 모두 중국을 무대로 쓴 거 잖아? 지금 중국이
어떤 X같은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런 걸 쓰나?
이런 욕을 들어먹지 않을까? 사실... 껄끄럽다.
그리고 갑자기 다음 연재에 대한 것이 마치 중국의 홈피처럼
모조리 지워버려졌다. 써놓은 걸 지워버린 탓에 모조리 지워버려
졌는지 모르겠다.
하여튼 기분이 정말 나쁘다. 중국에 대해서 그다지 거부감이 없었는데
오늘 그들이 하는 짓을 보고서는 에전의 그나마 좋았던 이미지가 백지
상태가 되어버렸다.
흡수할 수도 없는 축축한 종이처럼...!
아직도 씩씩거리고 있는, 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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