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의 비중이 커지면 어째 다른 쪽이 빈약해지네요.

연재 속도에 비중을 크게 두면, 글 자체의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지금 제가 그러고 있고요. 그래서 연재 속도가 굉장히 빠름에도 전체적인 글 퀄리티가 좋으신 분들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당장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경험과 내공의 문제인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직 햇병아리 초보로서, 내공도 경험도 부족하니, 연재 속도와 퀄리티가 반비례관계에 놓이고 만 것이죠. 그리하여 일단 무슨 일이 있어도 호흡을 적절히 유지하는 방법을  배워야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글을 계속 쓰다보면 저만의 주기를 알게 되겠죠? 지금으로서는 그런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지금처럼 계속 글을 쓰면서 말이죠.

그러니 다른 분들도 파이팅입니다^^!

[룰창조]

비축분의 힘입니다. 속지마세요. 쑥덕쑥덕!
(비축분 없이 쓰는 괴물분들이 있긴 하지만 열외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탈퇴계정]]

역시 비축분의 힘이란....

[킨나이프]

그럴지도... 비축분. 다 털어버리는 그 맛도 좋긴 하지만 말입니다. ㅜ.ㅜ 써야됨. 써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