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7 만선
작성
15.09.06 23:54
조회
777

지금 글쓰고 있는 작가님들도 충분히 노력하고 계십니다.

 

라고 느낀 게 제가 다녔던 카페에 있던 글을 보면서입니다.

 

글쓰는 카페였는데,

 

게시글 작성자 분께서 자기는 장르소설 작가가 되고 싶단 학생의 고민을 듣고 이런 글을 다셨습니다.

 

작가가 되고 싶어요.

글은 어떻게 쓰죠?

집에서 문창과를 안 보내준데요.

그 외 기타 등등.

 

얼마 전에 쓴 글들이면 충분히 문창과가 꼭 작가로서 지름길은 아니라고 적었으니,

문창과 관련은 생략하겠습니다.

굳이 한 마디 하자면 공부 열심히 하세요.

그래서 전액장학금 받을 정도요.

정말 본인이 글을 쓸 때 문창과를 절대적으로 가야만 한다면 그게 맞는 겁니다.

내가 공부한 결실로 장학금을 부모님에게 손 뻗지 않을 수 있을 정도로 노력하세요.

 

그 외 작가가 되고 싶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쓰긴 했었죠.

연재를 한다, 공모전을 한다, 투고를 한다.

제일 쉬운 공모전부터 끄적이겠습니다.

 

공모전.

 

말 그대로 글을 공모해서 수많은 작품들과 피튀기도록 싸워서 살아남아 당선금을 받고 정식 작가가 되는 루트죠.

 

최근에 가장 핫했던 건 네xx웹소설의 '킹 오브 판타지'였고,

현재 가장 최대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문피아'의 공모전입니다.

 

공모전은 딴 거 없습니다.

저런 주최측들이 원하는 양식과 기준에 맞춰서 원고를 써서 보내면 끝입니다.

 

가장 도움이 되는 건 '엽서시'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곳에 가시면 정말 많은 분야와 다양한 장르의 공모전 정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만약 공모전을 원하신다면 거기서 있는 모든 걸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공모전은 당선되지 않는다고 안 남는 게 아닙니다.

 

당선되면 좋은 거고, 안 되면 그 동안 공모전 준비를 위해 당신이 쓴 글이 남습니다.

그 글을 쓰는 동안 당신은 한 작품의 집필을 하는 경험이 쌓인 것이고,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쌓인 다량의 분량인 작품 하나를 갖게 되는 거니까요.

 

두 번째는 투고입니다.

 

방법은 간단하죠.

출판사에 원고를 보내는 겁니다.

가장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라고 적겠습니다.

왜냐하면 투고의 경우 작가가 출판사를 원해서 가는 케이스기 때문에 출판사가 원해서 데려온 작가에 비해 대우가 나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공모전이나 연재성적을 거둔 작품과 달리 투고의 기준은 단순합니다.

출판사 담당자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서 돈이 될 작품이냐, 아니냐는 것만 판단의 기준입니다.

 

나머지 두 방식을 보면 확연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공모전에서 살아남은 작품은 당선금을 줘도 될 가치가 있단 판단이 서서 데려오는 거고,

연재 성적이 뛰어난 작품은 이미 그 글을 이만한 독자들이 사랑하는 글이라 데려오는 겁니다.

작가가 출판사에게 부탁하는 게 아니라 출판사가 당선금을 주거나 먼저 연락을 해서 작가를 데려간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 당선작이라는 홍보나 아니면 연재사이트 1등이라는 홍보를 붙여서 늘릴 수 있는 마케팅에 제한이 가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잘 팔면 대우가 좋아지겠지만, 평범한 경우 공모전 당선작이나 연재사이트 1등하던 작가보다 차기작이나 마케팅 순서가 밀릴 수밖에 없단 거죠.

 

그래서 투고는 순수하게 출판사의 성향에 맞춰서 보낸 원고로 계약하는 게 공모전 당선이나 연재성적 거두는 것보단 단기간에 뺄 수 있고 좋긴 하나, 작가의 생명을 보자면 썩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지막 세 번째, 연재.

위에서 중간중간 연재성적을 이야기했으니 이건 뭐 별다른 건 없고,

그냥 제가 봐온 사이트들 특성에 따라 어찌 글을 써야 할 지 적겠습니다.

 

*xx

1. 모바일 특화가 되어야 한다.

- 요즘은 사람들이 종이를 넘기는 아날로그적 감성의 책이 아닌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소설을 읽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네xx. 그래서 네xx는 주로 원고들을 요구할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게 이겁니다.

모바일로 봤을 때 전혀 힘들지 않고 재밌어야 한다.

그렇다면 모바일 특화가 무엇이냐?

간단합니다.

 

'문장을 너무 길게 쓰지 않는 겁니다.'

 

요새는 다들 핸드폰이나 컴퓨터 등 모니터로 보다 보니 부득이한 난독증이 꽤 많습니다. 그런고로 문장이 길어지고 문단이 무거워지면 자기도 모르게 눈이 피곤하고 읽기 지칩니다.

그렇기에 문장은 짧고 간결하며서 임팩트있게 써주는 게 중요합니다.

대신 매 편마다 그건 있어야 합니다.

 

xx 웹소설의 경우 연재가 일주일에 2회로 정해진 터라 그 한 편, 한 편에 독자들이 며칠을 기다려도 상관없을 정도의 임팩트가 필요합니다.

그건 솔직히 단순한 문장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문장을 너무 길게 쓰진 말더라도 한 장면, 작가가 독자에게 정말 인상깊게 남기고픈 장면은 다소 길게 써도 괜찮습니다. 다만, 여기서 조심해야 할 점은 문장이 길어졌을 때 호흡이 끊기거나 지치면 안 되며, 흥미와 관심을 잃게 만들면 안 된다는 거니 무척 고심하고 또 고심해서 적어야겠죠.

 

문장에 관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됐고,

모바일 특화에 도움이 되는 게 또 하나 있다면,

 

'대사를 많이 쳐라.'

 

입니다.

 

사실상 사람들이 속독을 할 때 중요시하는 건 지문이 아니라 대사입니다.

대사에는 캐릭터의 특성과 더불어 장면과 행동 자체를 함축적으로 담아주는 힘이 있는 문장입니다.

특히 문장을 길게 풀기 어려운 네xx웹소설과 같은 모바일친화형 소설에는 절대적으로 살려줘야 할 요소이기도 하죠.

 

예를 들어서 대다수 아시는 글일 겁니다.

김유정 작가님의 '동백꽃'.

거기서 보면 점순이가 이런 대사를 칩니다.

 

"느 집엔 이거 없지?"

 

, 주인공 나에게 점순이가 봄감자를 넘기는 장면이죠.

대다수 이 대사를 치면 동백꽃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바로 떠올리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지문에서 주인공이 쌈닭에게 고추장 먹여서 싸움에서 이기는 건 잘 기억하질 못합니다.

그만큼 대사의 힘은 독자에게 지문과 달리 오래 기억남는단 겁니다.

 

[여기다가 대사 하나를 문제로 남겨두겠습니다.

"아저씨도 삶은 달걀 좋아하우?"

이건 어디 대사일까요?]

 

사실상 지금까지 말한 건 비단 네xx뿐만 아니라 모든 연재처가 동일하기도 합니다.

대다수 어플을 통해서 모바일로 보니까요.

 

다만, 다른 연재처들이나 네xx북스토어 유료연재 등은 사실 이런 기준 없이 글만 잘 쓰면 됩니다.

 

대다수 필요한 요소이긴 하나 네xx에 넣은 건,

xx측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파트였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덧붙이자면 네xx웹소설을

여타 사이트에 비해 10~20, 여성 비중이 큰 사이트라는 것.

그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타 사이트에 비해 로맨스 장르나 요소가 강세인 사이트라고 보시는 게 아무래도 좋죠.)

 

그럼 네xx 관련된 이야기는 여기서 끝마치겠습니다.

 

*xx

 

일단 독자층부터 꺼내겠습니다.

일단 조xx의 경우 제가 이야기를 하게 될

문피아,xx,xx 세 사이트 중

가장 독자층이 다양하고 넓습니다.

 

그래서 어떤 장르가 대세고, 어떤 문장이 대세라는 건 애매합니다.

다만, 주 독자층이 문피아보단 낮다는 점에서 조금 호쾌한 글이 잘 먹힙니다.

웃기고, 재밌고, 즐거우면서 무겁지 않은 글.

그게 꽤 잘 먹히는 타입의 연재사이트입니다.

 

그리고 작가가 되기 위해선 좋은 연재성적을 거둬야 하는데,

xx의 경우 '폭참' 특화형입니다.

 

폭참이란?

흔히 연속으로 연재하면 연참이라 부르죠?

폭참은 폭탄처럼 확 다 집어던지는 무진장 포텐 터지는 연재방식을 의미합니다.

기본 10편을 첫날 바로 던지는 거죠. 그리고 다음날은 3~5, 쭉쭉쭉 하다가 성적이 좀 붙으면 그 때부터 하루에 한두 편 유지를 하는 겁니다.

 

일단 글 자체가 보통 수준에 머무른다면 대다수 조xx에서 좋은 연재 성적을 얻기 위한 지름길입니다.

이게 먹히는 이유는 조xx의 연재성적을 나타내주는 시스템 때문인데요.

 

xx는 매일 특정 시간마다 연재 성적이 리셋이 됩니다.

그러고 리셋된 기준으로부터 작품에서 오른 그 날의 총 조회수, 총 추천, 총 선작을 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이득인거죠.

 

똑같은 필력의 AB라는 작가가 있습니다.

첫날에 A10편을 던졌고, B5편을 던졌습니다.

둘은 비슷한 실력이라 편당 조회수가 10씩 쌓입니다.

그럼 A100이란 조회수가 성적에 반영되고, B50이란 성적이 반영됩니다.

 

결국 필력은 같으나 편수에 따라 성적이 갈린다는 거죠.

 

이상 조xx에서 연재하실 생각인 분들에게 필요한 이야기였습니다.

 

, 마지막 하나만 남았군요.

 

*문피아

일단 문피아의 독자층은 3~50대 아저씨가 주입니다.

타 사이트에 비해 꽤 그 색이 짙죠.

 

이건 한 편으로 장점이자 단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단점부터 이야기하자면 네xx나 조xx에서 흥한 글이 독자층과 맞지 않으면 쉽게 묻힌다는 겁니다.

 

반대로 이걸 장점으로 승화한다면?

그 독자층만 잘 잡으면 대박작가가 되는 건 식은 죽 먹기라는 겁니다.

 

심지어 문피아에서의 그 독자층은 모든 사이트에서 결제를 좌지우지하는 가장 큰 퍼센티지를 차지하기에,

만약 문피아에서 독자층만 잘 저격해서 대박친다면 다른 사이트 연재 못지 않게 버는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 그럼 요새 문피아에선 어떤 글이 대세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현대판타지'입니다.

현대판타지는 말 그대로 우리가 사는 현대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한 장르입니다.

 

사실 6~8년 전만 해도 이 장르가 이리 흥할 줄은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당시엔 냈다 하면 쫄딱 망한다던 장르였으니까요.

 

헌데 당시 1~30대가 2~50대가 되면서 점점 사회를 알아가고,

그러면서 망상으로 대리만족하던 현실이 점점 사회에서의 대리만족을 욕구하게 되면서 이런 추세가 벌어졌다고 봅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현대 판타지 내부에도 여러 가지 갈래가 나뉩니다.

 

일상물, 레이드물, 회귀물 등인데요.

 

일단 일상물은 말 그대로 정말 일상처럼 지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판타지적 요소르 붙이면서 대리만족을 느껴주는 글입니다.

 

레이드물은 흔히 게임하신 분들은 '레이드'란 단어를 아실 겁니다.

몬스터를 잡기 위해 공대라는 파티를 꾸려서 사냥하는 단어죠.

그게 현대에서 사람들이 직접 게임 캐릭터처럼 사냥하는 게 레이드물입니다.

흔히 '헌터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xx웹툰에 '더 게이머'라는 성상영 작가님의 소재처럼 주인공이 능력을 얻어서

세상에 들이닥치는 몬스터들을 잡고, 그 몬스터들이 떨구는 아이템이나 돈으로 승승장구하며 사는 게 바로 그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회귀물.

말 그대로 과거로 돌아가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유인작가님의 메디컬환생이란 글이 있습니다.(제가 아는 현대물 중 제일 잘나가고 있습니다.)

이 글은 의사를 지망하던 주인공이 폐가망신해서 죽었는데,

어렸을 적으로 돌아갑니다.xx웹툰에 미티 작가님께서 그리신 남기한 엘리트만들기와 같은 소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여튼 메디컬 환생의 주인공은 과거로 회귀하자 사람을 구하는 정형외과가 아닌 돈 많이 버는 성형외과의가 되려고 합니다.

허나 모든 상황이 그를 정형외과의로 갈 수 밖에 없게 하는데, 거기서 또 승승장구하며

과거 자신을 괴롭혔떤 애들이나 못살게 군 이들에게 복수도 하고, 어려움도 헤쳐나가는...

이런 게 현대판타지-회귀물-입니다.

 

그 외에도 타 차원의 존재가 넘어오거나 그들로부터 힘을 받아 사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만.

현재 문피아는 대체로 저 위에 세 장르가 섭렵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다수 완전 못 쓰지 않는 이상 절대 망하지 않는단 공식(언제 또 바뀔 진 모르겠으나, 현재는.)이 성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문피아의 연재 방식은 조xx와는 다르게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문피아의 연재성적을 보여주는 오늘의 베스트 시스템은,

작가가 올린 글 하나가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성적으로 돌립니다.

 

예를 들어서 AB라는 작가가 있습니다.

 

xx 때처럼 A10편을 투하했고, B라는 작가는 5편을 투하한 뒤 하루에 한 편씩 올렸습니다.

그럴 경우 같은 10편인데 A의 작가는 10편 중 맨 처음에 올렸떤 1편만이 문피아 연재 성적 기준이 되는 거고,

B라는 작가의 경우 5편을 투하한 후 1편의 시간이 24이 지나고서 6편을 올리자 다시 한 번 더 연재성적 기준에 들어 다시금 노출이 가능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피아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첫날에 1~5편 사이로 올리시고, 다음날부터 매일 하루에 한 편씩 올리시는 게 연재성적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정말 인터넷으로 작가가 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여기서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픈 말씀은,

일단 위에 조언들은 기본적으로 글은 쓸 줄 아시는 분에게 해당됩니다.

 

조금이나마 각 연재처의 입맛에 맞는 조언을 남겼지만, 본인 글이 수준 이하라면 절대 안 먹힙니다.

 

절대적으로 작가가 되기 위해선,

자신의 최대 장점이자 무기는 '편법'이 아닌 ''이어야 한다는 걸

간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들 건필하시고,

작가가 되기 위해선...주변 환경과 상황을 탓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세요.

그리고 뭔가를 하려면 뭔가는 포기해야만 합니다.

만약 공부나 일을 하느라 시간이 없다면 잠자는 시간을 쪼개야 하는 거고요.

공부나 일을 하느라 스트레스 받아서 글을 못 쓰겠어.

그럼 공부나 일 때려쳐도 됩니다.

다만, 글도 살아있어야 쓰는 겁니다.

최소한 자기 밥그릇 챙길 수 있는 능력은 되고서 때려친 다음 글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도 끝나가네요.

 

다들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 한 주 또 힘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리신 분의 글을 몇 개 수정해놨습니다.

 

문피아 설명할 때 자기 작품에 대해 떠드신 게 있는데 홍보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작가님들은 다 아시는 거고, 독자님들도 다 아시는 거지만...

 

저 글을 보고서 어떻게든 먹고 살려고 아둥바둥 단순하게 글만 쓰는 게 아니라 이리저리 머리를 쓰는 분들이 지금 장르문학으로 돈 버시는 작가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저렇게라도 생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지닌 작가님들에게,

무리한 부탁보다는 정말 엄청난 명작은 아니더라도

 

독자된 입장에서 내가 100원을 쓰더라도 아깝지 않게 재밌는 글을 보여주시도록 해달란 격언 한 마디 더 나은 작품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차곡차곡 쌓이다보면 독자가 원하는 명작도 언젠간 하나쯤은 터져나오지 않을까요?


Comment ' 1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9.07 00:00
    No. 1

    문창과 나와도 전문작가가 되긴 힘들더군요.
    선배들도 다 아르바이트로 근근히 먹고 살고 있고,
    힘듭니다.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일
    15.09.07 00:01
    No. 2

    타사이트 언급 금지아닌가요?...

    사막이 아닌 모래알을 봐서 죄송합니다....

    여러모로 유익한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만선
    작성일
    15.09.07 00:02
    No. 3

    제가 문피아 가입한 지가 얼마 안 되서...언급하면 안 됐군요...; 필터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일
    15.09.07 00:04
    No. 4

    기분좋게 추천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달편
    작성일
    15.09.07 00:08
    No. 5

    추천 찍고 갑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5.09.07 00:15
    No. 6

    타 사이트 언급해도 상관없습니다. 특정 작품에 대한 링크만 안 붙이면요. 도대체 어디서 시작된 유언비언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Barebug
    작성일
    15.09.07 00:30
    No. 7

    타사이트 언급을 한 글들이 올릴때 마다 삭제되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09.07 00:32
    No. 8

    저도 타사이트 언급할때마다 삭제되었다는 이야기를 간혹들었습니다. 다만 정담에서는 링크안걸고 언급해도 된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09.07 00:38
    No. 9

    좋은 글이군요 ㄷㄷㄷ 읽고나서 돈 내고 싶은 글은 처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5.09.07 01:07
    No. 10

    문창과 다닌 사람과 아닌 사람의 테크닉 차이는 눈에 보일 정도로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케이엘칸
    작성일
    15.09.07 09:17
    No. 11

    느낀점 ㅡ 쵝오!♡♡
    하고픈 말ㅡ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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