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를 구상 합니다.
나는 이러한 캐릭터를 만들꺼야!
여기까지는 솔직하게 그냥 두근거리는 정도죠.
그런데...
이유와 근거 상황들을 엮어 나가는 부분을 설정 할때 짜릿함은...
정말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성취감과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어쩌면 그때의 짧은 성취감에 취해서... 이렇게 글을 적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약 14권의 스토리를 끝내고.
나에겐 너무 무서운 줄리엣 이라는 로맨스 판타지를 적고 싶네요.
원래는 다른분에게 양도하려고 했던 스토리였는데...
출판사에서도 소식이 없기도 하고.
지금 스토리를 끝내면 나름 실력이 올라가서 적어볼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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