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꾸벅.
얼마 전 정연2에 오른 광천입니다.
제자 쓴 글을 홍보하는 게 얼마나 힘든 작업인지 타자가 잘 안 쳐질 정도입니다(설마.. 말만 그렇다는 거죠.. 하하;;).
홍보를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제 글이, 돌이나 안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도 불규칙하고 성실연재도 못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쓰고 있습니다. 다른 작가님들에 비하면 세 발의 피도 쪼~~금 나올까 말까한 실력으로 여기까지
버티고 있는게 제 스스로도 놀라울 뿐입니다. 아직 내 생각에도 아직 한참이나 모자라지만 다른 사람들이 읽어주기를 바라는게 사람의 마음같습니다.
저는 심심풀이 땅콩으로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 제 글이 그 정도 수준밖의 나오질 않고 있지만 언젠가 최고의 글을 쓰고 싶은 게 제 욕심입니다.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머릿속에 남길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어서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지만 힘든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성격이 많이 뻔뻔(!)해서 대놓고 읽어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몇 번 읽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곧바로 꺼버리세요. 재미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유연재란에 있을 때보다 사람들이 많이 읽어주시기는 하지만 저는 욕심이 아주 많은 놈이랍니다. 고무림의 대문인 '오늘의 연재 베스트' 에도 올라가고 싶고 사람들의 비평도 듣고 싶습니다.
아직 어린애 수준밖의 되지 않지만 약간의 시간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한번이라도 들러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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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책을 내게 된다면 지금 쓴 것을 수정해서 책머리에다 달아야 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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