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연재작의 독자하락

잘 몰랐다기보단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최근 갑작스레 질려 안보는 작품들을 보다 신경쓰게 됬습니다.

일정 기간 이후 독자들의 숫자가 꾸준히 줄더라구요.

예를 들면 한창 올라도 22,308에서 22,250 이런 식으로 적게는 십여명, 크게는 백여명씩 깍여나가더라구요.

그러다 돌연 수백명씩 늘기도 하구요.

꾸준히 줄고 갑자기 느는 이유는 뭘까요?

[초일初日]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하차하신 분들이거나 그 글에 느꼈던 매력을 잃으셨겠지요.. 줄은 쪽은..
늘어난 쪽은 역시 추천이나 보증수표를 따른 독자분이라 예측해봅니다.

[오히리디아]

주는 이유는 재미의 급하락이나 보다가 이상하거나 식상 하다고 느낄 때 같습니다. 느는 거는 홍보 같고요

[적안왕]

홍보, 베스트, 추천 등 다양한 이유로 등락한다 생각합니다.

[풍래인]

몰아놧다가 결재를 할 수도 있고 경우의 수는 많지 않을까요?

[도선선자]

처음엔 신선했으나 갈수록 다른 소설과 비슷하게 간다 -> 노잼 -> 그만 봄.

[won원won]

음 질질 끄는거같아서 스킵하고 몇편후에 봤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