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가창법]
삼국시대 무위를 떨쳤던 조자룡의 후손, 즉 상산조가(常山趙家)의
직계후손인 '조자룡'(동명이인)이 펼치는 무림행(武林行)...
무림에서 '창'이라는 병기가 사라지고 약 200여 년의 세월..
상산에서 가전무공인 '운룡창법'을 익히고 있던 자룡의 집안에
어느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이 들이닥친다.
자룡이 없는 사이 어머니 관씨는 적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아버지 명 또한 소생할 수 없는 상처를 입는다. 뒤늦게 달려온
자룡의 앞에 나타난, 아버지를 협박하고 있던 정체불명의
흑의 고수. 그리고 흑의인과 자룡의 결투... 흑의인은 전투 중
자룡에게 상처를 입은 채 달아나 버리고..
그가 남긴 말..
"강호로 오라.. 와서 모든 진실을 알라.."
자룡의 앞날은? 그리고 감추어진 '신보(神寶)'의 진실은?
* * *
[사교]
무림 절정고수들이 하나 둘 사라져간다. 창황(槍皇) 조휘를 시작으로
독왕(毒王) 당만호, 도성(刀聖) 팽장헌 등등 수많은 고수들이 죽거나
실종되고, 고금제일인이라 칭해졌던 화산파의 은거기인 매화신검
금병무마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기에 이른다..
혼돈무림의 시기, 이 중에 난데없이 무당산에 나타난, 거지차림의
사내의 정체는? 그리고 사라져간 고수들에 대한 진실은?
* * *
분위기 팍 잡고 쓸려고 했는데..ㅡㅡa
웃기지도 않는 글이 된 듯한 느낌...-_-;
홍보 끝!(퍽!)
-칠정이 拜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