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촉도 피폭사. 방사능무협이라는 소재의 신기원을 이룩한...

파촉도 피폭사.

전에 추천한번 했다가 안한것만 못한 추천이라는 소릴듣고 다시는 추천같은거 안한다고 했다가 방사능이라는 정말 특이한 소재를 가지고 무협을 쓰는데 이게 또 아주 기대할만한 도입부여서 모두가 함께 보자는 의미에서 적어 봅니다.

무림(武林)! 사상 최악의 방사능 물질이 무림세계에 떨어졌다? 

발 닿는 모든 곳에 죽음만을 남기는, 말 그대로 숨쉬는 재앙. 지키고 싶은 이를 만질 수 없고 사랑하는 이를 안을 수 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앞으로 걸어가야 한다! 방사능을 다루게 된, 아니 방사능 그 자체가 된 한 사내의 고독하고 쓸쓸한 무림 종횡기.

작품 소개는 이렇고요. 

주인공이 방사능을 몸에 지니고 있고 이게 어마어마해서 단시간에 어마어마한 피폭량을 보여주는 표현들이 여기저기 나옵니다. 근데 주인공의 어마마마는 아직 나오질 않았습니다. 평소에는 방사능을 제어해서 살다가 필요에 의해 방사하는데 이게 또 색다른 재미에 기대감을 주네요. 

소재가 남다른걸 보고싶은 사람은 보시고 무협이라 보고싶은 사람은 오시고 내가 추천해서 보고싶은 사람은 드시고 보고파 사진관에 가고싶은 사람도 가십시다.

[시스나에]

모바일에서는 이글 오른쪽이 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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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짤려서 못보겠네요. 왼쪽 정렬이라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