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정말 힘들었는데..

한담을 들어와 돌아다니니 정주님이 날뛰시고 계신것을 보며 한바탕 웃고 잡니다.

부럽다. 아재개그... 다른것 보다도 이 재능이 부럽군요 ㅋㅋㅋ

정말 아무생각없이 오늘 문피아에 들어오고, 아니 뜬금없이 가입해서 연재를 시작한 이후로 쭉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밤들 보내세요.

[마음속소원]

개인적으로 아재개그는 위대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저희사무실의 막내로서 아재개그를 전파하고있죠. 반쯤 오여.. ㅁ 아니 전파했습니다

[다야호]

정주님이 안보이는 게시판에 없습니다. ㅎㅎ 정담란 비평란 등등 활동반경이 큰 멀티플레이어입니다.

[바람과불]

생각보다 유머감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높은 수준의 철면신공이 주가 되고
유머감각은 거들 뿐~

"철면신공과 함께라면, 당신도 할 수 있다, 아재개그!"

그런 면에서 정주님의 철면신공은 극성에 달했음이 분명합니다!

[라라.]

정주님 댓글 읽다 보면 어느새 웃고 있다는

[브래스]

고생하셨습니다 ㅎ^^

[정주(丁柱)]

내가, 내가 아재라니...
ㅠㅠ
이, 이것은 저격글이오!!

[정주(丁柱)]

글 봐주시는 독자님들을 위해서라도, 이제 한담과 정담에 불안행동과 유사한 행동을 그만해야겠습니다.
...
될까...
잘 안되든데...
음...
혼잣말.

[정주(丁柱)]

여하튼 우리 아저씨들...
(씨익...) 헤헷.
(시큰한 콧잔등을 괜히 만지며 서로 눈을 마주친다.)
헤헷...

[한예주]

안녕하세요 아저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