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동안 총 33분에게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설연휴 기간에 마법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총 30분이 후원금을 보내주시고.. 3분은 코인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무료연재 중에도 적지 않은 금액을 후원금으로 보내주시어 깜짝 놀랐고, 한화에 340개라는 댓글이 달려보긴 문피아를 연재하며 처음 겪어본 일입니다.

글쟁이로서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낀 연휴였습니다..

하지만 전 아직 한 작품을 제대로 끝내지 못한 미숙한 글쟁이일 뿐이고..

그런 독자님들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 뿐이네요.

문피아라는 사이트에서 연재를 시작해 참 행복한 기분이 드는 한 주였습니다.

마치 설날 독자님들께 세뱃돈을 받은 기분이 드네요^^..

작가님들도 독자님들도 모두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여행하는자]

그런자격이 있으시니까요

[손인성]

부끄럽습니다..;;

[여행하는자]

저는 후원은 못하고 민망하지만 백화점으로 마법사보러 갔습니다

[다야호]

저는 비슷한 글을 설날에 올렸는데 신고당했죠^^ 간접홍보 한다고 그 분 누군지 알고 있지만 말하지 않겠습니다 흐흐

[손인성]

아.. 그럴수도있겠네요..
저는 다만 문피아의 후원문화에 너무 감동 해서 .. ㅠ.ㅜ

[다야호]

그런 뜻이 아니라 항상 조심해야해요 헤헤! 저도 설날때 선작해주신분 감사하단 글을 올렸는데 신고먹어였요! 이런 글을 보는 사람중에 분명 범인이 있습니다. 수수께끼는 모두 풀리지 않았기에 헤헤

[사평]

덕분에 제가 욕을 먹었죠.

[전자점령]

저도 받았습니다!
216원!

[다야호]

나도 좀 줘요 ㅜㅜ 집에 쌀이 떨어졌어요 헤헤

[성불예정]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임창규]

게임마켓.
이 글 보고 새벽 내내 다 봤습니다. ㅎㅎ.

[정주(丁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휘동揮動]

후원하신 분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 글이네요. ^^
쏟아지는 연참과 치달아가는 스토리에 진탕된 마음을 달리 풀 길 없어 후원버튼을 누르고야 마는.... ㅎㅎㅎ
여행하는자님 말씀대로 그럴만 한 가치가 있는 글이기에 가능한 일 같습니다.
자부심을 가지시고, 앞으로도 재미있는 글 부탁드릴게요. ^^

[밝은스텔라]

우옷! 축하 드립니다. 구정 동안 정말 복 많이 받으신듯* 앞으로도 건승하십시욤*

[나은혁]

악마같은 주인공을 묘사해주느라힘든작가님을 위한 공물이지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