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에 대한 열정이 식네요.

전에는 유료 소설들이 생기면 즐겨보던 작품들이 많이 나와 좋았는데, 다들 중후반을 넘기니 하나의 내용이 점점 늘어나니 질리기 시작하네요.

전에는 그럴 경우 선삭하고 다른 유료글을 찾았는데, 하필 유로로 보는 것들이 모두 이러니.....

그렇다고 새로운걸 찾자니 귀찮고, 보던거라도 보자. 라고 생각하기에는 하도 밀려서 너무 많네요.

한가지에 꽂히면 불타오르다 급격하게 식어버리는 성질상 몰아서 보면 다시 타오를 것 같기도 한데, 그러면 거기에 미쳐서 마구잡이로 돈을 지를 것 같네요....

어떻게, 좋은 수 없을까요?

ps 모바일은 연재한담을 보기 힘드니 가끔 보던 추천글과 홍보글. 잡담을 못보니 기분이 내려간 느낌이 드네요...

[흙퍼먹]

유료 중에 솔직히 70편만 지나도 계속 이름만 바꿔서 단순 반복이 너무 많아요

개연성좀 이건 너무하잖아 그래도 개무시 ㅎㅎ 짝퉁의전설

물론 짝퉁보다 더 심한것들도 있습니다만 그건 오래전에끊어서..

허구헌날 축구랑 야구 이야기 ㅋㅋㅋ 대놓구 빅 라이프 카피 하는 작가 정규현

[Unveil]

모바일로 접속가능한데요 앱 오른쪽상단 누르면 메뉴판 나와요

[우룡(牛龍)]

보기 힘들다. 라는건 그렇게 한번 거치는게 귀찮다는 말을 줄여서 말한겁니다 ㅎㅎ

[여행하는자]

짝퉁의 전설 보다가 내상이....
열쇠집 아들 강간범 모델에서 더 이상 버티지 못했지요

[어둠의그림]

야안보십시어. 추천합니당.

[뚜룻뚜룻]

혹시 말씀 하시는 야안이 한참 연중했다 오신 그 작가님 글이면 추천 안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뭘 믿고 결재합니까 언제 또 연중 할지도 모르는데

[시스나에]

대단대단

[프로추천러]

100편 넘어가고 구매수 비율이 별로 떨어지지 않는 소설 봐야죠..
일단 제가 문피아에서 가장 재밌게 본 편수 150편 이상의 유료 소설은
'비따비'와 '신의 노래' 두 작품인데, 혹시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