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라 말하기 앞서
그 권태용이라는 자연인.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서의 권태용.
이유는 이곳에서 세세히 밝히지 못하지만,(본인이 허락하면 밝히겠습니다^^)
열심히 글을 쓰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감동받는, 그런 사람입니다.
마술전기에서는 힘이아닌, 사람의 향기로 타인을 취하게 만들고
그로 인해 사람의 힘을 느끼게 하는 무협을 쓰려 하고 있습니다.
한번밖에 만나지 못했지만,
그 밝은 웃음에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그가 매일 올리는 글들과 짧게 올리는 마음을 담은 작은 자신의 이야기가
권태용이란 이름에서 향기를 느끼게 합니다.
그에 글을 읽고, 그가 좋아하는 그의 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기바랍니다.
언듯언듯 의도하지 않은, 기대하지 않은 사람의 향기를 느끼게 되실껍니다.
올빼미 연재한담 지기가 향기에 취해 잠 안자고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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