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에서 판타지세계로 넘어간 소설 알고 계시나요?

무협ㅡ>판타지로 넘어가는, 그런 퓨전소설을 찾고 있는데 도통 보이지가 않네요...

이런 장르의 소설, 알고 계신 분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JJJ.]

그 유명한 묵향이 있죠

[전탁]

묵향도 묵향이지만 2000년대 즈음의 소설들을 부면 그런 것들이 많습니다. '다크메이지', '황제의 검'같은 소설이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되네요

[전탁]

정확히는 2005년대 즈음 읽히던 소설들입니다. 책방에서 읽을 만한 것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추천해주시던 것들이었지요. 그 때 출간된 것이 아닌 것도 있기에 이렇게 부연 글을 남깁니다.

[부정]

그러게요. 제가 복학할 즈음 퓨전 소설이 이드나 묵향 등을 필두로 그 당시 퓨전소설 중 대다수가 그런 소재였지요.

[임현진]

최근껀 아마도 마법사무림에 가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엉심킬러]

흑마법사 무림가다 도 제법 많이 읽었죠 재미도 있었고요

[8712]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