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베에 올라가는게 효과가 있네요.

어제 1시쯤에 글 올린 후에 밤까지 선작 10개 올랐는데

오늘 아침에 투베 끄트머리에 오르고 두시간 동안 선작이 30개가 늘었네요.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투베 100위 권이 이렇게 효과가 큰데 

상위권은 어떨까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탈퇴계정]]

하루에 수백 개씩...

[형주찬재]

저의 경험으로 말하면요, 저는 1화부터 투베에 들었어요...
물론 처음엔 2시간에서 3시간정도만 들다가 회차수가 늘면서 점점 시간이 늘고 있는데여
지금 전 하루에 보통 50명정도 선작수가 늘더군요.

수백개씩은 아마도 평균 30위안에 있는 작가님들이겠죠.
아무튼 투베에 드신것을 축하드려요.
날아오르실거에요

[형주찬재]

지금 40위 안에 들어 있는 분 중에 신필님이 계신는데요
하루에 평균 100이안돼요.
수백명씩은 포텐이 터졌을때 그런거 같아요.
헤헤^^

[호랑이약]

부러워요 ㅜㅜ 저도 한 번 들어봤으면...

[종주]

모바일 첫화면에서 바로 보이는 투베 25위정도 들면 많이 늘것 같아요.

[서백호]

건승하세요.

[흠칫]

저는 일차 부흥기인 일주일동안 선작수가 하루에 50씩 올랐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이차 부흥기가 찾아오더니 일주일동안 백씩 올랐습니다.
몸이 아파서 십일동안 연재하지 못했더니 선작수 추가가 거의 정지한 상태입니다.
님 글을 읽고 보니 투베 등수와 관계가 있었던 것 같아요.

[형주찬재]

아 그렇군요 제가 흠칫님의 과정을 따라가는 것 같아요.

[흠칫]

저는 투베 50~60대에 진입했을 때 100씩 올랐어욤.

[형주찬재]

전어제 80정도 올랐네요 ㅋ

[갑갑류]

작품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전 150~200개 가량

[형주찬재]

케바베가 뭔가여? 님아?

[흠칫]

케이스 바이 케이스염. 건 바이 건. ㅋㅋ. 상황마다 다르다구욤.
이 님은 독자님들이 추천 글도 몇 번 써주시고 투베 등수가 높아욤.

[형주찬재]

아 그렇군요.
추천 나도 받고 싶다 ㅋㅋ
근데 추천 받으면 틀린가 봐요?

[흠칫]

넹 컴터랑 달리 모바일로는 메뉴가 별로 없거든요.
근데 무료 항목에서 눈에 떡하니 띄는 항목이 추천 글 목록입니다.
긍데 재미가 없다거나, 글에 허점이 있다면 무참하게 까입니당.

그런데 추천글의 댓글 성향이 어찌 되던 간에 조회수랑 선작수는 오르던데요.
제가 할 일이 없어서 여러 글을 분석해 봤는데 나쁜 댓글이 달리더라도 무조건 오르더라구욤.
애초에 달려있는 댓글을 아예 안 읽어보시고 추천 글을 눌러 직접 판단해 보시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겠어욤...

[형주찬재]

아항 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추천글이 갑자기 고파오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