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작가가 모이면 누구든 한명이든 두 명이든 글을 안쓰게 된다.
라는 것 아님? ㅡㅡ;;;
특히 연참대전이나 죽음의 질주를 행하고 있을 시에는...[......]
대구는 그야 말로 악의 구렁텅이가 되는 것인가?!!
어쨌든...
진실은 결국 당사자들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이겠지요...^^
누가 압니까?
모두들 술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이끌려 글은 뒷전으로하고
죽자사자 놀았을 지... ㅡ///ㅡ
그런 의미에서 중간에 글을 올린 박현님의 경이로운
경신법(?)에 감탄을 합니다...[각혈]
어떤 의미로든... 대구는 위험 한곳 입니다.
다른 의미가 아닙니다.
다른 작가분들 모이면 큰 문제는 아닌데... -ㅅ)
태용형이 있음으로 인해서 대구는 악의 구렁텅이가..[응?]
농담입니다.
태용형은 어딜 가나 사랑 받습니다.
아니면 사랑을 줍니다.
아마... 저에게 줄 사랑은 이럴 겁니다.
저 멀리서 제가 보인다 싶으면 전력으로 질주를 해 옵니다.
거기서 부터 기술 콤보는 들어간 것입니다...[....]
스피어5 -> 로프(벽) 반동뒤 레그드랍 -> 난간으로 올라간 뒤 플로그 스플래쉬
-> 일으켜 세운뒤 크로스 라인 헬 -> 다시 일으켜 세워 F-5 -> 피포스 락
-> 일으켜 세워 락 바텀 -> 크리플로 스페이스 -> 샤프스톤 -> 일으켜 세워 F-U
-> 파이브 스타 너클 샷 -> 일으켜 세워 스터너 -> 다시 일으켜 세워 쵸크슬램
-> 피니쉬 무브로 툼 스톤 파일 드라이버
라는 식으로 애정이 담긴 공세가 가득...[식은땀]
어쨌든 대구는 사랑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래서 대구가는 길이 두렵고 해서 안가는 겁니다.
차일피일 미루고 있을 뿐... 언젠가는 내 발로 걸어들어가야 할...
........ 크하하하. I LOVE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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