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우님을 믿습니다.
이게 웬 아부? 하실분도 있을줄 아오나 이는 절대 아부가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제가 초우님을 믿는다고 글을 올린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구의 여러 작가님들과 독자분들에 대해 저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들 사이에서 자행되는 술 고문과 잠 안재우기 고문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몸소 겪오본 저로서는 단순한 생각만으로도 몸서리가 처집니다.
어찌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런 고문을 가할수 있는지....
솔직히 초우님이 죽음의 질주 기간 중 대구에 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만류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가 물밀듯 밀려옵니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는 법.
지금 대구의 작가분들과 독자분들은 고무판 회원의 분노를 피하고자 임시방편으로 진실을 가리고 있으나 언젠가 이 모든 진실이 백일하에 드러날 것으로 믿습니다.^^
좌우당간 떨어지신 초우님!
부활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선언합니다.
언젠가 대구에 내려가 고무판 구(救)사이트의 일념으로 대구모의 모든 악도들을 일거에 섬멸하여 고무판 광명세상을 만들도록 이 한 몸 불사르겠습니다.
몽환형님, 윤하 엉아를 제외한 대구의 인간들은 들으시길...
그대들이 아무리 진실을 호도하려 하여도
진실은 숨길 수 없는 법.
언젠가 그대들의 악행이 종식될것임을 나는 믿으니 그날이 멀지 않았음이리라....
그래도 대구 작가와 독자분들이 그리워지는 이 마음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ㅠ.ㅠ
다음에 모두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정이 있는 곳입니다. 대구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