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란에 '영원의 나라'를 올리고 있는 천황비현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
그와 함께 이번주에도 좋은 글을 올려야 겠다는 사명감이
저의 가슴을 파고 듭니다.
제가 올리고 있는 영원의 나라는 올 2월 경부터 써온 것으로
분략은 대략 400page 정도 되더군요.
그런데 내용을 더 쓸까? 아니면 한 번 검증을 받아 볼까? 하다가...
고!무림에 연재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당시 거의 한번의 탈고도 하지 않은 작품이라 새로 올리려니 너무
초라해 보여서 거의 새로 수정하여 쓰고 있는데...
좀 힘드네요. (^___________^)
아마 모든 작가분들의 마음이 이와 같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이에요.
그리고 아직 배우는 입장에서 글을 쓰다보니
어떨때에는 머리 속에 떠오르는 상황을 글로써 잘 표현하지 못하고,
전달하고픈 내용이 표현이 되질 않아...
머리가 아플 때도 있습니다.
흔히들 몸에 피가 마른다고 이야기하는 그 심정. 산고의 고통....
뭐 대충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한편 한편이 올리는 것이 이렇게 힘드네요.
그런데 고수님들은 죽음의 질주 등의 이벤트도 벌이시고..
대단하십니다. ^^*) 모든 분들 화이링~~
참고로 제가 쓰고 있는 '영원의나라'는
정통 무협도 아니고,
정통 판타지도 아니다 보니...
아마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생소하시리라는 생각이에요.
하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세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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