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습니다. 하하. 길었네요.
솔직히 연재를 시작하면서, 아 끝까지 갈 수 있을까도 걱정했고.
중간중간에 고비도 왔고, 특히나 막바지엔 목디스크 수술을 하는 바람에 연재도 지연이 되었지만, 그래도 정상적으로 완결을 했습니다.
저의 두 번째 장편글이자, 세 번째 완성 글이고.
평일 휴식 뒤에 주말부터는 NFL을 소재로 한 < Super Bowl >이 연재가 될 예정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글은 대강 완성단계에서 퇴고만 걸쳐서 진행이 됩니다.
풋볼 글 또한 300-400편 안팎의 장편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문피아 독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군 올림(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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