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9 검조(劍祖)
작성
04.10.29 17:01
조회
760

크하..

학교에서...한백림님의 화산질풍검과 무당마검을 생각하니...

차이점이 속속들이 나타나기에... 한번끄적여봅니다;

뭐;  그냥 읽어만주시길-_-...

일단...

명경의 무당파사람들은 대부분 선하고... 남부터위한다고나할까?그렇고..

청풍의 화산파는... 쓸모없는 무인들은 버리는.. 비정하다고하나?그렇죠;

성격면에서..명경은 차가운의 대명사라 할수있을테고

청풍은 부드럽고 유약하다고할수있겠죠

무기 부분에서도.. 명경은 끝부분에얻지만

청풍은 처음에얻고

사부도 명경은 사부가 살아있으며 아주 유명합니다만

청풍은 얼마안돼죽으며 사부를 죽인자가 아주유명하죠

그리고 강호행보도 다르죠

명경은 같은문파 동료와 다니는반면

청풍은 예비마누라(?)와 다니고

마누라면도..

명경은 정파의 유명한 마누라감이고

청풍은... 아무래도 사파쪽비스무리한놈들과 잘알고있는사람의 딸이고말이죠

뭐그리고..

명경은 한단체(북풍단)의 수장이고...

청풍은 보니 제천회의 일익이니...수하겠죠?

그런면등등에서...

화산질풍검과 무당마검은 극과극이라 뭐이정도-_-...

그럼...다음작품은...어떤면을 내보일까요?

므흐


Comment ' 13

  • 작성자
    Lv.1 영산회상
    작성일
    04.10.29 17:26
    No. 1

    명경도 제천회의 일익입니다.
    청풍도 또 모르지요 화산파의 장문인이 되어버리거나
    할수도 --;;
    무당도 7권부터 보면 알겠지만 명경일행을 꼭 위한다고만
    하긴 어렵지요...
    명경이야 전쟁터를 나돌아다녔으니 여자랑 다닌다면 굉장히
    어색했을듯;
    다음 작품으로 낭인왕 귀도의 출현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똑같은
    제목의 작품(낭인왕전)이 나와석 그런지 소림신권이 나올지도
    모른다길래 몹시 안타까웠습니다;
    헌데 숭무련이 팔황일지언정 사파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화산파 방문당시의 대응을 보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검조(劍祖)
    작성일
    04.10.29 17:30
    No. 2

    흐음..
    무당마검에서 명경이 제천회의 수하로 들어가진않았었는데?
    으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검조(劍祖)
    작성일
    04.10.29 17:33
    No. 3

    그리고...
    서영령이 화산파방문했을때..
    그의 아버지가 숭무련과 관계있는걸
    화산파는 몰랐던거같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산회상
    작성일
    04.10.29 17:39
    No. 4

    무당마검 제일 처음에 나오는 명경의 소개에서

    분명 제천회 일익이라고 소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숭무련의 건은.... 그럴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개방도 숭무련을 알고 있던데.. 과연 화산이

    몰랐을지는 미지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웅
    작성일
    04.10.29 18:17
    No. 5

    무당마검 8권에서 진천이 주절 주절 떠들고 그 이야기를 다 들은
    명경은 나중에 때가 되어 제천회가 강호에 모습을 드러낼때,
    그 일익으로써 뜻을 함께 한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었던것 같네요.

    명경, 청풍 모두 제천회의 일익... 제천회 비공식 짱 진천
    낭인왕 귀도나 권* 역시 제천회의 일익이 될 듯 싶고...

    그리고, 청풍이 화산파 장문인 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입니다... 그냥 =_=

    명경은 북풍단이라는 뛰어난 무력단체를 지니고 있는데, 청풍은
    어찌 될지... 아마 청풍은 단체 같은거 만들거나 하지는 않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어느멋진날
    작성일
    04.10.29 19:11
    No. 6

    무당에서 명경을 파문한것은 당시 상황으로서는 최대한 명경을 배려한것이 아니였을까요.. 제가 보기에도 화산보다는 무당쪽이 좀더 인간미있게 표현된듯합니다..^^ 그리고 명성면에서는 명경은 압도적인 무위로서 경원시 되는 존재로 표현되는듯하지만 청풍은 말그대로 대협으로 대접을 받을듯하더군요 각장 초반부에 등장하는 한백무림서 인물편에서 청풍을 청풍대협이라고 호칭하는것을 본 기억이 나거든요 명경은 단지 북풍단주 이런씩으로만 표현되었던거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산회상
    작성일
    04.10.29 19:31
    No. 7

    한가지 걱정이라면.... 서영령에 대한 한백무림서의
    소개에서 청풍과 관련될만한 사항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것.
    이거 불안한데요;(죽거나 못이루어지는 사랑 아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Raptr
    작성일
    04.10.29 20:08
    No. 8

    에.. 제천회가 뭐죠;; 쿨럭; 무당마검 다읽고 화산질풍검도 읽고있거늘 그것을 모르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산회상
    작성일
    04.10.29 20:46
    No. 9

    무적진가의 가주 진천이 회주가 되는
    먼치킨들의 친목 모임입니다
    ....는 농담입니다.
    진천이 팔황과 맞짱뜨기 위해 만들 집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11명의 마음이 모여서 캡틴 플레닛을 소환....(할리있냐?!)
    일단 그 첫번째 날개는 명경... 두번째와 세번째 날개는
    8권초반에선 명경보다 강하기도....(대체 누구냐?!)
    질풍검의 리플중 한백림님이 이것과 관련된 시? 비스무리
    한 걸 올리셨으니 한번 찾아보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작검
    작성일
    04.10.29 20:55
    No. 10

    흠,, 제천회의 첫번째 날개는 명경이고...

    청풍이 점치는 노인을 (이름이 잘 생각안남 ^^;;) 만났을때 두번째 일거 같은 뉘앙스을 풍겼고요,..

    아마 세번째는 귀도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검조(劍祖)
    작성일
    04.10.29 21:02
    No. 11

    전부 제천회의날개인가...-_-
    총 11개의날개?-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웅
    작성일
    04.10.30 12:19
    No. 12

    무적진가의 가주 진천이 회주가 되는
    먼치킨들의 친목 모임입니다
    ....는 농담입니다. -> 딱 정확한 답변 같습니다.

    날개라는 의미는 그냥 회원.소속원 정도의 의미이겠고,
    제천회의 두번째, 세번째 날개가 명경보다 강할 것 같다고 낭인왕 사중비가 언급할 당시에는 명경이 십단금을 얻기 전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제천회의 두번째, 세번째 날개의 무공 실력은 대략 검성 남궁연신(기억
    나시죠?)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낭인왕 사중비는 검성 남궁
    연신과 비슷할 듯 싶고, 십단금을 완성하고 승뢰(?맞나)를 완패시킨
    8권 마지막의 명경은 제천회의 두번째, 세번째라는 그 녀석들과 비슷하거나 상회할듯....싶고...

    근데 진짜 궁금한 것 하나가, 명경의 스승이자 정파에서 무신이라 칭송
    받는 진천 다음가는 먼치킨... 허공진인은 제천회에 소속되어 있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04.10.30 14:40
    No. 13

    담편은 낭인왕 이라던데...
    낭인왕 그림 보니까 살벌 하던데...
    도데체 칼이 몇자루던지....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296 한담 흐으....금강님과 한백림님... +1 Lv.49 검조(劍祖) 04.10.29 413 0
9295 한담 권태용이를 이어 송현우의 치사한 작업이... +12 Personacon 금강 04.10.29 930 0
9294 한담 창궁벽파질문이요 +5 Lv.76 1010 04.10.29 273 0
9293 한담 에구, 고무협란의 무신을 리메이크판으로 다시 들... +3 Lv.13 범스톤 04.10.29 345 0
9292 한담 호위무사 언제나오나요. +10 Lv.1 김도치 04.10.29 649 0
9291 한담 [질문] 무의 완성을 다룬 소설을 좀 추천좀해주세요.. +35 Lv.6 [탈퇴계정] 04.10.29 1,041 0
9290 한담 오늘 권왕무적 일찍 올렸습니다. 그리고.....^^ +33 Lv.99 초우 04.10.29 1,476 0
» 한담 학교에서 생각해본 한백림님 작품의주인공 명경과 ... +13 Lv.49 검조(劍祖) 04.10.29 760 0
9288 한담 [추천]캔커피님의 Another Story +4 Lv.99 섹쉬한뱃살 04.10.29 538 0
9287 한담 오오 건곤권이 나왔군요 +7 Lv.78 하얀마녀 04.10.29 1,049 0
9286 한담 [질루]잭팟?!?!!! +11 Lv.10 송현우 04.10.29 747 0
9285 한담 초우님의 권왕무적이 또다시 인터넷에 나돌아 다니... +17 無知 04.10.29 1,536 0
9284 한담 [추천]에냑님의 절명문! +2 Lv.1 狂風之道 04.10.29 488 0
9283 한담 [추천]강철의 소림화산에서 무적 거시기를 외치다. +2 염원 04.10.29 1,085 0
9282 한담 요즘 대부분의 대문파 위주 소설이 나오고 있는데... +9 Lv.5 고귀한 04.10.29 812 0
9281 한담 [질문] 작가님들의 당구 구력은 얼마나 되는지... +18 Lv.74 근이 04.10.29 1,167 0
9280 한담 죽음의 질주! 그 열흘째!! +4 Lv.1 검영[劍永] 04.10.29 674 0
9279 한담 마검사 2권을 보다 ^^ +4 Lv.3 흔남 04.10.28 672 0
9278 한담 [질주] 권태용 음모일지 첫 번째. +36 Lv.16 권태용 04.10.28 1,382 0
9277 한담 지금 시간 10시 40분... +13 Personacon 금강 04.10.28 1,122 0
9276 한담 [추천]신무협 동양 판타지[정규연재란-바람의후예] +3 Lv.78 소청 04.10.28 800 0
9275 한담 [추천]칠점권-뇌량회 +5 Lv.1 만월 04.10.28 866 0
9274 한담 양치기미워잉 ㅜ.ㅜ +9 Lv.92 흑색숫소 04.10.28 595 0
9273 한담 파피루스의 이벤트 전질 10명 명단이 발표되었네요... +3 Personacon 금강 04.10.28 746 0
9272 한담 카테고리 등업으로 인해 다시 정비하고 있습니다. Lv.1 곤불이 04.10.28 214 0
9271 한담 문든 작연란 스크롤을 내리다가... +3 Lv.1 검영[劍永] 04.10.28 641 0
9270 한담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Lv.1 광천자白山 04.10.28 104 0
9269 한담 황효성-적흑쌍우전기가 작가연재란으로!! +8 Personacon 금강 04.10.28 506 0
9268 한담 [질문] 본문모두 복사하기 기능을 누르면... +2 Lv.1 광천자白山 04.10.28 742 0
9267 한담 추천,..정규연재 천지인 +3 Lv.88 고독한남자 04.10.28 616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