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랜만에 한담을 찾은 사평입니다. 한담에 오지 않았을 뿐이지 문피아는 계속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연재도 계속 했고요.
근래 비평란을 보니 많이 침체되어 있다는 것을 느껴 활력을 불어넣어 볼까 오랜만에 사평평론을 모집해 볼까 합니다.
모집 규칙은 이렇습니다
평론을 받을 작품은 이야기가 완성된 소설일 것. 작품의 완결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 내 하나의 에피소드를 말합니다.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읽지 못한다면 평론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00, 300회가 넘어가는 장편소설은 적절한 편에서 잘라 평론을 합니다. 제가 읽고 싶은 싶은 소설을 읽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읽기만 해도 피로가 쌓이는데다. 여러 분의 평론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공모전 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공모전에 참가 중인 소설 또한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홍보의 목적으로 신청하시는 걸 막기 위해서입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그 중 다섯 작품을 골라 선정하겠습니다. 선택된 작품은 아래에 ‘접수 되었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달아 드립니다.
전에는 선착순으로 뽑았습니다만, 가끔 위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분들이 신청을 해 주시는 경우가 있어서 이를 걸러내기 위한 작업입니다. 어지간 하지만 않으면 선착순 마감이 될 걸로 보입니다.
완성된 평론은 쪽지로 업데이트 알림 후 비평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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