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불만 불만 불만! 백수의 투덜입니다.

음... 왜 세상은 온통 여성만을 위해 돌아갈까요?

많은 분들은 여자를 차별한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것을 보면 남자가

차별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길을 걷던, 문을 들어가건, 엘레베이터에 타건 우선 여자에게 자리를 내줍니다.

그러지 않을 경우 여자분들에게 '괴물'취급받습니다.

예로 얼마전 길을 걷다 한눈팔고 가던 여자와 부딪혔습니다. 분명 여자가 잘못했는데 그 여자분은 저를 '치한'취급하더군요. 기가차서...

그리고 대학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여대는 있으면서 왜 남자 대학은 없습니까? 왜 전에 남자 대학을 남녀로

통합시킨 것입니까?

그리고 왜 남자만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대를 갑니까?

그리고 이곳 고무림도 왜 소모임에 '여성'만 잇습니까? '남성'은 있으면 안됩니까?

많은 여성분들이 남자도 집안 일하고 설거지 하고 밥하라며 남녀평등 운동을 하듯,

남성들도 진정한 남녀평등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쩝... 이곳에 이 글을 쓰도 되는지 안되는지 몰릅니다. 이곳에 쓰면 안되면 그냥 지우세요. 그렇지만 저 혼내진 마세염.)

[하얀조약돌]

여대가 있는건 불만이지만
남대는 -_-;;; (남중 남고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염원]

저도 사실 남대는 쫌....

[이민우]

남녀차별...
그 상황이 바뀌었다고나 할까요...-ㅁ-

[[탈퇴계정]]

남대...생긴다면 누가 갈지...ㅡㅡ
중고등학교로 충분하고도 넘칩니다...ㅠㅠ

[겨울베짱이]

프흐흐..
차별과 역차별 어렵군요.
근데..벌과 나비가 꽃을 찾는게 이치 아닐까요..
꽃은 제자리서 향기로 꿀로서 유혹한다는..
남자의 어쩔수 없는 본능이라고 할까..
뭐 요즘은 아닐수도있지만요^^
넘 열받지 마시고..
그래도 아직은 남자의 기득권이 강하다는..
그래서 의무도 좀 더 많다는..
나도 속 좁은 남자지만 넓은 체 한다는 ..
아님 마눌에게 쫓겨난다는 ..
평등 부르짖다가도 쫓겨난다는..
현실 앞에선 어쩔수가 없다는..
훌쩍..
여우 같은 마눌이 이제는 호랑이라는..
비참하게 보이겠지만 행복하다는^^
뭔 말인지^^;;

[Geo^^]

나..남대는;;; 생각만해도 별로..가고싶지 않은..;;

[타조(駝鳥)]

저도 공대 나왔지만...남대는 공짜라해도 가고싶은 생각이 없네요 -0 -;;

[소검무제]

으으으..남대..............................
결코 가고싶지 않다는....쿨럭...

[비귀신]

남대는....끔직-_-;

[유니]

남중 남고를 나와서 남대에 군대까지..

그런사람은..........

왜 살아야 합니까.... 끔찍하네요...ㅋㅋ

[xlix]

남대가 있지 안습니다 대한민국의 남성이라면 거의 모두 가야하는 군대!!

(퍽 퍼퍼퍽!)제발 돌만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