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담지기
오늘 알려드릴 소식은 2가지.....
에~~~
먼저 제가 오늘 상암구장에 갑니다.
물론 축구보러 가죠.
혼자가는 건 아니고요...... 거시기의 송현우 작가님과 같이 갑니다.
뭐 축구보러 가는게 당근입니다만......
송씨 집안의 모현우 작가님은 빨강앙마에 섞인 미인군단을 알현하러,,,,,,,,,,소문이...^^
이 이야기가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본론!!!!
첫번째!
정규란
mrkwang님의 천년마왕
천년마왕 오늘 연재분을 보고 쓰러졌습니다.
요즘 mrkwang님 답지 않으신 모습으로 연참을 때리고 계시죠
전혀 상상할수 없는 일이었건만....
꿈은 이루어 지더군요...ㅜ.,ㅠ
오늘 연재분에서 말입니다.....
2번! 3번 말고요 딱 2번!!!!
오늘 제 호흡을 끊어 놓으시더군요.
기도가 막히고 사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혼자 꺽꺽거리니, 옆에서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봅니다.
ㅜ.,ㅠ
그래도 계속 웃었습니다.
눈물 찔끔거리면서 다시 웃으면서.......걱정이 됩니다.
울다가 웃으면 000에 털난다던데.....ㅡ..ㅡ
함 읽어보심 암니다!!!ㅋㅋㅋ
두번째!
지화풍님의 건곤지인!
이 글도 정규란이죠^^
건곤지인 수정본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읽다가, 마우스를 클릭한 후 습관적으로 휠을 돌리다가.....
모니터에 얼굴 들이 밀었습니다.
오잉!!!!
새로운 글이었습니다.
지난 연재분과는 확연히 엄청나게 전~~~혀 다른 글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동안 어떤 고통을 견뎌내신 것인지......
혹여 머리가 하얗게 새어버리신건 아니신지.......
그래도 좋았습니다.
결론은 더~~~~~~더~~~~~ 무지 많이 재미있어졌다는 겁니다.
그 전에도 재미있었는데......
이번에는 엄청나더군요.
작가님께 감사와 수고 하신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올렸습니다.
두분 좋은글 부탁드리고요.....
오늘 제가 상암구장에서 응원할때
같이 응원해 주시길......
천년마왕 파이팅!
건곤지인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찬성: 
반대: 
금강
문피아
고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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