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설 중에서 제일 흔한 설정.

부모님 중 한분이 아프다.

집이 못산다.

여동생이 있다. 이 여동생은 츤데레다.

게임으로 돈을 벌어서 집안을 일으킨다 고로 무조건 레전드 직업.

등등..

이런 설정들은 이제 진부하고 지긋지긋 하더라구요.

겜판 주인공은 꼭 못살아야 하는 걸까요..? 집에 빚이 있거나 꼭 가족 중 누군가 아파야 하나요?

씽크빅이 필요합니다. 제발...

[이가한조]

여동생은 없어도 레전드 직업 및 게임으로 돈 벌기는 당분간 계속 될 거 같습니다ㅎㅎ 대다수 독자들이 바라는 건 주인공의 상황 변화고 돈 많이 버는 거만큼 확실한 게 없죠.

[곰같은남자]

가난과 질병이 '독심'이란걸 품기 가장 쉬운 설정이라 그런듯합니다.

[[탈퇴계정]]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지않으면 진지하게 게임하는것을 보기 힘두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렇게 안하면 공주 속옷 한번 보겠다고 근위병들 사이로 계속 뛰어들수도 있고 떨어져 죽을때 웃기는 포즈 캡쳐한답시고 계속 떨어져볼수도있고...
여러모로 스토리 끌고가기 힘들듯

그렇다고 그런 설정없이 진지하게 진행되면 주인공이 무슨 진지병 걸린거로 보일테니까요

[개백수김씨]

보통 게임소설속의 주인공은 게임을 취미가 아닌 생계로 하니깐요.
괜찮게 사는 집안에서 게임을 생계의 수단으로 뛰어드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공감하기도 힘들지 않습니까.

[반]

몇개 더 있어요..주인공이 게임을 못해서 히든피스를 얻거나 겁나 잘해서ㅈ히든던전을 먹거나 회귀하거나...요즘 겜판은 대부분 거르고 갑니다ㅋ

[후ㅎ후]

씽크빅이 무슨뜻이에요??? 말그대로 크게 생각하다 정도인가요

[orMyo]

창의력을 강조하던 학습지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