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에서 페이스란게 있죠.
빠른 템포로 가는 것도 있고 늦은 템포도 있고.........
우리 작품들을 보죠.
권왕무적보면 한편만 봐도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한편에 기승전결이 다 들어있죠.
예전에 신문연재비슷하다는 생각이...
금강님이나 임준욱님의 글을 보면 좀 늦습니다.
필이 바로 안오고..
책으로 보면 아 소리 나오게 하는 그 차분한 진행속에 담긴 긴박함.
인터넷연재는 아무래도 책보다는 충동적인 면에서 선호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충동적이다는 표현보다는 아무래도 자극적이다가 맞겠죠.
인터넷연재와 책으로 보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은 다들 아시겠죠.
좀 호흡이 늦은 작품이더래도 댓글은 필수라는 거 다들 아시죠.
장황설...
호흡이 늦더라도 댓글은 필수....
오늘의 얘기는 댓글 달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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