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머리 싸매고 고민한 끝에,
주인공 하나를 짤라(?)버리기로 했습니다.(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조연이되, 주연 같은 조연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주인공 두명으로 몰입감이나 뭐나,
잘 유지해 나가기가 저로서는 힘이 들 것 같아서 말이죠...ㅡ.ㅜ
그래서, 제목부터, 부제까지 싸그리 바꿨습니다.
天夜明熒記.
밤하늘을 밝히는 등불의 이야기입니다.
별과 달을 포괄하는 뜻으로 등불이라고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더구나, 제가 한자를 잘 모르는지라, 한자 표기가 맞았는지도 모르겠고요...
-한자 잘 아시는 선배님들! 잘못되었으면, 교정 부탁드려요!^^;
여하튼, 이젠 주인공도 한 명이니,
더욱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조그마한 관심이라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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