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 헌터물, 메타픽션] 신 세계의 헌터

차기작 신 세계의 헌터 홍보합니다.

이번 신 세계의 헌터는 기존작과 다르게 ‘현대판타지’ 그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헌터, 레이드’ 물 입니다.

작품의 전반적인 내용은 다른 헌터물과 다르지 않습니다. 갑작스럽게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대형 게이트]사건으로 인해 주인공인 현우는 이 일에 휘말리게 됩니다.

다만, 이번 작품이 다른 작품과는 다른 내용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도전이기도 한 메타픽션 작품이라는 것 입니다. 

주인공인 현우는 모종의 사건으로 [능력]을 얻게 됩니다. 그 능력은 다른 대상의 행동, 표현, 속마음등이 목소리로 주인공에게 들린다는 것 입니다.

이 장면은 특히 프롤로그에서 강조가 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다른 대상의 행동등을 자신에게 말해주는 그 목소리와 이야기를 시도합니다. 이내에 주인공은 자신이 작품의 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프롤로그에서는 [독자]들과 이야기를 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사실 메타픽션이 장르 소설에 있어서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이 되고 어떻게 보면 저는 이 메타픽션이라는 장르가 작가들에게는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러한 도전이 담긴 ‘신 세계의 헌터’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소설 홍보글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바로 이 세계의 신이라고!“

”뭐? 못 믿겠다고? 내가 지금 당신들 하고 이야기 하는 것 만큼 더 중요한 증거가 있나?”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을 지내던 현우, 어느 날 갑자기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 대형 게이트를 시작으로 그의 평범한 일상은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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