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으로는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명왕전기, 강철의 열제를 추천하며
정연으로는 이 남자가 사는 법, 의인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4편 모두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써 강력한 독자 흡입력을 보이고 있는 글들입니다. 마치 진공청소기로 먼지 빨아 들이듯이 독자들을 빨아들이는 글들입니다.
명왕전기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문은 강한 것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글이라 볼수 있으며 강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사실적인 전투신과 주인공의 행동으로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글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강철의 열제는 판타지 세계에 가우리라는 제국을 한창 열제님께서 건설하고 계시며 전반적인 등장인물의 분위기는 명왕전기와 비슷한 점이 많지만 코믹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있어서 무겁지 않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글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남자가 사는 법은 현대물로서 조폭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나 스피디한 전개와 깔금한 진행 확고한 철학과 마치 조폭계에 몸을 담을듯한 현실성있는 구성으로 독자를 압도하고 있는 글입니다. 현재는 중국 마피아와의 싸움이 더해져 많이 복잡한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상당히 난위도가 있는 내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작가님의 머리가 많이 빠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연재속도가 나온다면 아마도 많은 연재분량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천재거나.......(흠냥......)
의인은 매우 편안하고 따뜻하게 진행되고 있는 글로서 마치 장강과 편안한 진행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장강과 다른점이 있다면 주인공의 무공수준이 상식을 초월할 정도이며 주변인물들의 무공도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지금의 상태로 작가님의 글이 진행된다면 아마도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야 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무공수준이 높아져 걱정되는 부분이지만 그 외의 내용이나 글의 전개는 매우 깔끔하며 편안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읽는다면 매우 즐겁게 글을 읽을 수 있다고 자부하는 4편의 글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작품이라 상세한 설명은 많이 줄이고 개인적인 의견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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