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자신이 없어 무지 망설여졌지만, 어젯밤에서야 뒤늦게 신청을
하고나니, 이렇게 맘이 달라질 수 있다는데에 저도 사실 놀라고 있습니다...
피가 저 밑바닥에서 마구마구 끓어오르고, 투지가 용솟음치네요!
하지만, 끝내 어찌 될지는 저 자신도 장담을 못하지만, 긑까지 해보렵니다...
무협란에 귀령신수!
저의 피와 땀으로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글구 제목 옆에 정말 몽땅연필이 있더군요!
왠지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후후!
조금은 신기하고, 조금은 놀랐지만요!
정말 기대가 큽니다...
어떤 분이 끝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승리자가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끈기하면 저 아닙니까... 후후후...
모두 고생하시고, 특히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아! 처음 참여하게 되어 마음이 왜 이리 떨리는지,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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