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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의 고요....천마군림 집탐...@@

작성자
Lv.1 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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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03 20:38
조회
1,461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Talk/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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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군림 집탐글이 오늘 안올라오는군요....

보통 이런 현상은 시작한지 4,5일째 되는 날 벌어지는데....

먼저 치고 나갈 분들은 선빵으로 다 치고 나가고...

차분히 준비하시던 분들이 7,8일째 되는 날부터 펀치를 날리기 시작하지요...

좌백님이 너무 버거운 상대였나...ㅡㅡㅋ

좀 빨리 시작된 느낌이...듭니다.

음...이건 폭풍 속의 고요라는 느낌이죠...무섭습니다.

아마 칼들을 갈며 날을 세우고들 기실 겁니다....무셔라...-_-;

이제 문제는 얼마나 설득력있는 칼이 나오냐인데....

보통 처음 3일간은 전체를 훓는 칼이 나오지요...

(고기를 부드럽게 하려면 무두질이 필요하니...ㅡㅡㅋ)

그리고 각 부위를 발라내는 칼이 나옵니다.

(원하는 취향의 부위를 선택해 칼을 들이미는 거지요...ㅡㅡ;)

이미 봉옥님이 상징체계와 천하사상이라는 멋진 칼을 등장시킨 상태고,

선빵을 날린 호접몽님이 전체를 훓었기 때문에...

남은 것은 부위별 칼질입니다.....

보아하니...진신두님...(지포님이죠..)이 칼을 가는 소리가 들리고...

오명기님이 기다리다가 직접 칼을 드실 듯 하고....

이홍기님이 가만히 기시는게 불안시러운데....음...

난데없이 죽심거사님이 암습을 하실 지도 모르는 상황...

아...폭풍속의 고요입니다....

동도들...집탐을 주의해서 보시길...

곧이어 칼바람이 휘몰아칠 기미가 보입니다....흐흐흐...(**)/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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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호
    작성일
    03.02.03 22:29
    No. 1

    -_-;; 그런 님들을 보면 부럽다는 ....

    아무리 봐도 칼질을 할 데가 보이지 않으니 -_-;;

    이거 환장하겄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2.03 22:57
    No. 2

    쿨럭....오랜만에 온 검성이의 구차한 변명...
    ............
    1.작가연재란이 아예 안들어가요!!!
    DB접속시 에러가...쿨럭....
    수없이 접속을 해봤지만...

    2.너무 간단하지만...
    이미 31장까지 간 천마군림....
    손을 댈 엄두가...

    퍼퍼퍼퍼퍼퍽!
    쉬이이이이익~~~!!!!
    쉬칵~!!!!
    서걱!!!!!!!
    툭...데구르르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신두
    작성일
    03.02.03 23:02
    No. 3

    숫돌에 물 붓고, 사악사악-.
    일단 멱을 따고, 목을 베어낸 다음, 커다란 대야 가져다 놓고 배를 째서, 내용물 다 받아두고, 뜨끈뜨끈할 때 간이랑 심장 한점씩 나누며 일잔, 캬!
    짬장아, 창자 잘 뒤집어라 뜨겁다.
    엉덩이살 붙은 뒷다리 하나는 중대장, 나머지 하나는 인사계.
    소대장하고 선임하사는 앞다리 하나씩.
    대민지원 가서 사제김치랑 돼지 한마리 들고온 놈들은 고참자리에 껴주고, 근무나간 왕고 들어오면 시작이다, 흠.
    아참! 깍새 왕고하고 전령 막내도 부르고... 에이, 너무 많은데.
    어라라?!?
    \"칼질\"하니까 옛날 생각이 나서 너무 갈았네요.
    집탐에 쓸 박도가 바늘이 되었습니다 그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2.03 23:27
    No. 4

    음....진짜 도살의 경력이 있으실 줄이야...ㅡㅡ;;
    무섭습니다....천마군림에 엄청난 버그 리포트를 제출해 오셨으니....
    오죽 꼼꼼하니 봐 오셨겠습니까.....-_-

    흐흐흐...빨리 칼 보여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2.04 01:53
    No. 5

    -_-
    무섭다!!
    검성오빠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2.04 02:05
    No. 6

    이반 아우...-_-
    여기서 왜 검성아우 파이팅이 나오나....쓰읍......
    (이반 아우도 천마군림 읽은거 뻔히 아는데...안올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3.02.04 02:24
    No. 7

    전혀 보질 안았는데...흠

    참가가 가능할려나.....아마도...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2.04 10:03
    No. 8

    서장만 세개 달랑 읽고 말았음.. 최초 연재 분량요..
    흠... 이거 읽고 집탐해야 하는데.. 청춘 사업이 더 중요 한지라..
    신독님께 양해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2.04 11:54
    No. 9

    역시 이반아우!!
    넌 감동이...
    퍼퍼퍼퍼퍼퍽!
    쉬칵!!
    서~~걱!!!
    툭...데구르르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2.04 12:03
    No. 10

    오옷...흑저님...청.춘.사.업...@@
    이 무신 희소식이란 말인가...오옷....
    (입방정 떨지 말아야쥐...ㅎㅎ...흑저님...꿀꺽....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2.05 00:41
    No. 11

    ㅡㅡ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고등과학
    작성일
    03.02.05 10:38
    No. 12

    와아.
    흑저형의 청춘사업...-0-
    기대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02.12 20:40
    No. 13

    좌백님의 천마군림. 제가 세어봤는데 4화[12월 3일] 부터 오늘 까지 하루도 n이 꺼지지 않았더군요. 그것도 모자라시는지, 하루 두편, 세편 올라오네요. 천마군림 만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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