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갑갑한가요?
나라 인포텍에서 만든 것을 잘 쓰고 있다가 한글 2018로 넘어왔습니다만, 알고보니 한컴에서 이미 플러그인을 정식 수입해서 내장시켰다더군요.
그런데, 맞춤법 길잡이가 켜진 상태로 뜨는 게 아니라 일일이 눌러야 뜨더라고요. 분명 갑갑한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고 또 건의도 많이 들어갔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건의 후 4개월이 지나도 업데이트에 반영이 안 되니 제 건의가 소수 의견이었나 싶습니다.
외부 플러그인 보다 정식 내장 플러그인의 사용성이 더 악화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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