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님 글중에 요즘 나오는 신간인 사자후를 보고..반해서.
대형설서린을 보기 시작햇는데..
아니 이게 왠걸 사자후보다 더 재밋는거 같은...
아무튼..지금 대형설서린의 9권 중반을 보고 잇는데..끝나가는 쪽수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설봉님 글중에서 대형설서린과 비견돼는 다른 작품좀
추천해 주셔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설봉님 글중에 요즘 나오는 신간인 사자후를 보고..반해서.
대형설서린을 보기 시작햇는데..
아니 이게 왠걸 사자후보다 더 재밋는거 같은...
아무튼..지금 대형설서린의 9권 중반을 보고 잇는데..끝나가는 쪽수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설봉님 글중에서 대형설서린과 비견돼는 다른 작품좀
추천해 주셔요^^
'대형 설서린'- 단테님 9권 중반이라고 했죠.음,10권 중후반까지만 보는게 어쩌면(제 생각에는) 정신건강-특히 혈압-에 좋을 듯: 맥빠진 결말.
'頭魔'님 - 제 닉네임이 적엽명촌경인바,,바로 '남해삼십육검'의 주인공 비해의 별호를 따온 것이지요. 우연히 남해삼십육검을 접하고 이후 전
사마달,와룡강,서효원 등등의 분들과 결별하고 頭魔님처럼 설봉님의
저작세계에 침몰되었습니다. 이후 작가의 다른 작품들을 찾아서,,여러군데 대여점을 훑었는 바,'사신'과 '추혈객'외에는 쉽사리 찾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지역에서 좀 떨어진 곳이라도 제법 규모가 크고 오래된 만화가게(만화방)를 들쑤셔서,,,마침내 '산타'와 '포영매'외에는 다 찾아서
자~알 감상했답니다(독왕유고,수라마군,암천명조,천봉종왕기,남해삼십육검). 다만 외진 곳이나 밑부분에 드문드문 있는 경우가 많으니,,인내로
찾으심이...물론 열매는 달죠. 한데 '산타'와'포영매'는 한정판인가요.
광명시와 신림동을 다 뒤졌는데(물론 약간 뻥임) 없어서,,천추지한입니다. 조언해주세요. -설봉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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