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참가하는 분들 조바심 내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비 온 후라 그런지 날이 화창하네요.

저도 공모전 3년째 도전 중입니다.

하하하.

익숙해질 만도 한데, 여전히 조회수와 선작 증가에 신경 쓰이네요.

뭐, 새로운 소설 연재할 때면 똑같지만, 공모전이 더 그런 것 같아요.

마음이 불안한 분들만이 아니라, 저 자신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초반에 너무 조바심 내지 마세요.

처음부터 너무 힘 빼면, 나중에 지쳐 달리지 못합니다.

길게 보시기 바랍니다.

하루 이틀 만에 인지도 없는 작가가 뜨긴 힘드니까요.

적어도 일이 주 20화는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모두 힘내시고, 공모전 기간이 끝나도 꾸준하게 연재해서 잘 완결 짓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톨스토리]

격려 감사합니다!

[민트호빵]

정답이십니다.
다만 그 1~2주를 어떻게 잘 견뎌낼지 이게 문제죠.
이러는 저도 벽보고 글쓰다가 정담이랑 한담 왔다갔다 하고 있죠;;
무서워서 댓글 알람은 볼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톨스토리]

저도 벽보며 쓰고 있어요 엉엉엉

[용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대로 따라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원영]

시원~따뜻한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용기가 나네요^^

[구운서]

오늘 프롤로그랑 2화 3화 내용 수정하면서 엄청 조급하고 답답했는데 덕분에 기분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