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모전을 포기한 1인입니다.
사실 올 1월부터 연재하던 것으로 공모전을 나가볼까 생각했는데, 공모전에 나가려면 다시 새로 써야한다더군요.. 연재하던 분량과 공개된 소재, 그리고 지금까지 같이 와주신 독자분들을 포기하기가 힘들어 공모전 자체를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공모전 시작하면 성적은 손에서 놔야지.. 했는데.. 마음을 놓아도 타격이 있는건 어쩔수 없네요 ㅠㅜ
그래도 공모전 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첫 작품이니 할 말은 아닌것 같지만.. 꾸준히 계속 쓰는것 만큼 실력 늘어나는 방법은 없는것 같아요. 재미만 있다면, 언젠간 터질겁니다!
저는.. 하루에 한편 쓰기도 바빠서 공모전을 둘러보진 못하지만.. 중간중간 올라오는 솔깃한 제목들은 다 담아두고 있습니다. 하루에 여유있게 두편 뽑아내는 정도가 되면 그때 보려구요..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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