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일곱우레劍
작성
05.02.09 21:49
조회
996

1위: 지금 제가 고3이라 한참 컴터 켜고 고무림을 찾아 선작에 올려져 있나

확인하고 있을 때 집에서 못 보게 할 때!!!

->"**야 너 이제 고3인데 아직도 책 보나?"

참고로 앞으로 남은 8개월 남짓 남은 시간이 원망스럽소!!!

2위: 위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들게 들어 온 저에게 선호작에

아무글도 올라 오지 않았을 때!!!

->"이런 망할!!! 오늘 혼날 각오하고 컴터 켰는데!!! 아무 것도 없어!!!"

참고로 이 때 절망신공을 10성에 당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소!!!

3위: 힘들게 올라 온 글을 읽었는데 잠깐 연중하겠다고 작가님이 글을 올릴 때!!!

or 한참 재밌게 보고 있는데 절단마공 12성에 걸려 몇일 기다려야 할 때!!!

->"................." (할말을 잃었음)

참고로 절단마공은 다들 아시다시피 참기 힘들어요.......

위의 두 상황이 겹치면 더욱 충격을 먹죠!!! 이때가 절망신공8성~9성 정도?

4위: 힘든 고3시기인 저에게 고무림 연재한담에서 마구마구 추천소설이 올라와

나를 힘들게 할 때!!!

->"이런이런..... 언제 이걸 다 읽지? 공부할 시간 다 빼았기겠네......"

참고로 다들 아시겠지만고무림 소설류는 한번 빠지면.....

여기 있는 대다수의 수작 혹은 대작들이 고무림 회원들을 붙잡고 있죠!!!

5위: 선작에 있던 소설들이 한꺼번에 글을 올려 어느 것을 먼저 읽을까

고민할 때!!!

->"이런 시간도 촉박한데..... 뭘 먼저 보지? 행복한 고민이네~"

참고로 다들 한 번씩 겪는 고통이죠! 행복이려나?

고무림은 골라 보는 재미가 있어서~~~    

여러분은 어떠한가요?


Comment ' 14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2.09 21:52
    No. 1

    ..고무판이 집이라는 사람...;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곱우레劍
    작성일
    05.02.09 21:54
    No. 2

    ............
    [수]설화님이라면 아에 여기서 생활하시죠~
    음....... 제 마음의 고향은 고무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갈인
    작성일
    05.02.09 21:54
    No. 3

    ㅋㅋ 설화님은 진짜 고무판이 집//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멋난인생
    작성일
    05.02.09 22:03
    No. 4

    언제나 거의 매시간 접속 되어 있는 분이시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2.09 22:06
    No. 5

    요즘은 고뇌에 빠져있답니다. 음음...생각하는~ - ㅅ-)b 설화. 후후후
    (..)a 돌은 그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프리마
    작성일
    05.02.09 22:24
    No. 6

    흠.. 그래도 던질수 밖에 없는
    나를~~ 용서하시오`~~ 설화님 (햄릿 ㅡ.ㅡ;;;)
    나를 ~~용서하시오~~ 설화님
    휘익~~~
    ==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악어새
    작성일
    05.02.09 22:48
    No. 7
  • 작성자
    Lv.82 토토야
    작성일
    05.02.09 23:02
    No. 8

    볼꺼 다보고 공부하면 좀 먼대 갑니다.
    그냥 성적 중간이상이면 내신으로 1학기 수시 전문대 경원 서일 가까운데 집어 넣어 보세요. 의외로 전문대 초반에는 안넣습니다. 그런대 넣어
    보세요. 나쁘지 않은 방법
    정시 봐서 가는것보다는 중간정도만돼면 전문대 넣는게 낮습니다.
    내신 70~80점대라면 대학교 인서울 흥 절대 못감..(가면 로또)
    지방대도 지방국립대는 예기가 다릅니다. 인서울 점수 넘어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5.02.09 23:16
    No. 9

    인생은 길고 고3은 짧습니다.
    대학 안가거나 점수 낮은데 가도 잘먹고 잘사는 사람 많습니다만,
    대학 좋은데 가는 것이 잘먹고 잘살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대학 안가거나 점수 낮은데 가면 별의 별 놈들이 다 우습게 보는 꼴을 당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8개월 뒤에 보시면, 선작하신 글들이 잔뜩 쌓여있고 어떤 것들은 완결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확의 즐거움이지요.
    올 겨울에 즐겁게 수확을 해 보심이 어떠신지요?
    지금 설익은 과일 따먹지 마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잠마
    작성일
    05.02.09 23:38
    No. 10

    표사님 말에 올인...

    저... 저.... 접니다.

    설익은 과일 먹으면... 배탈나져....

    저 시험볼때 한참 명왕성...빠져있었져....

    그때만 해도 거의 김용, 양우생??? (기억이 가물가물)

    지금 후회....

    후회는 늦습니다.

    수능 끝나고 면접끝나고 대입 합격한다음에...

    고무판에서 사세요....

    아님 집에서 출한된소설 쌓아놓구 보신다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 지져...

    조금만 참으세요... 8개월 길지만 인생에 단 한번뿐인기회

    놓치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단예36555
    작성일
    05.02.10 03:19
    No. 11

    이런말 그런데 하오체는 게시판에 쓰기엔 별로 안좋아 보입니다.
    개인적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곱우레劍
    작성일
    05.02.10 09:05
    No. 12

    음........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수확의 기쁨을 느껴봐야 겠군요.......
    나중에 출판된 책을 쌓아놓고 피씨방 알바해서
    틈틈히 고무판에집을 차려야......
    쿨럭 어쨌든 8개월 꾹 참고 기다리면 후딱 지나가겠죠!
    그나저나 군대는 이제 2년6개월 되는데 어떻게 참나 그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2.10 11:13
    No. 13

    정말..고3;;압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루시페르
    작성일
    05.02.10 12:15
    No. 14

    흠 저위에 수 설화님은 ㅎㅎ 어딜가도 리플이 보이시네..대단하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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