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담지기 연담SCV입니다.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
05.02.18 13:49
조회
432

어제 밤부터 시작된 이벤트로 인해 작은 소리가 있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벤트의 진행을 지켜보았는데....조금 꼬였네요.

기본적으로 연재한담에서 이벤트를 하는것이 게시판 목적에 정확히

부합되는가를 따진다면, 아니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위에 보이듯이 연재한담에 이벤트를 하라는 말은 없으니까요.

그러나 이 게시판  연재한담을 담당한 운영자 입장에서 전 연재한담은

편안하게 찜질방과 같은 분위기에서 글과 작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것에서 파생된 조금은 덜 연재한담스러운 이야기도 올라올

수 있도록 운영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제 마음과 같지는 않아서 조금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곧 사과 글 들이 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연재한담의 관리자로서 말씀 올립니다.

관리를 보다 강하게 하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구러나 즐거운 놀이공간 고무림판타지!

그곳에 찜질방 스타일의 사랑방게시판 연재한담.

이것은 제가 이 게시판 운영자를 관두는 순간까지의 제 주관입니다.

즐거이 즐기시는 공간이되시길 바라고요,

모두가 장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곳에 오신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웃으며 행복한 생각으로 이곳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온라인이라 하지만 한국사람이구요, 한국에 삽니다.

예의는 있어야 겠지요.

미리미리 불미스러움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말씀올립니다.  (__)

연담SCV였습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2.18 13:51
    No. 1

    편안한...분위기...^^ SCV님이라면 충분히 그렇게 만들어가시고
    유지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소검무제
    작성일
    05.02.18 13:51
    No. 2

    우우...담사마~~~~
    모든것이 다 잘 될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멋난인생
    작성일
    05.02.18 13:53
    No. 3

    너무 강하게 관리하면 좀 그런데......
    솔직히 지금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뒤로 연담에 글이 좀 적게 올라오네요........ 이 시간대면 글 몇개 추천이든 머든 올라와서 댓글도 달고 그랬는데....
    밝은 분위기의 연담을 바랄뿐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5.02.18 13:55
    No. 4

    강한 관리는 저도 싫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Σ비호란™
    작성일
    05.02.18 14:00
    No. 5

    항상 수고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매루
    작성일
    05.02.18 14:01
    No. 6

    음음... 담사마 말씀에 따르겠나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야
    작성일
    05.02.18 14:06
    No. 7

    찜질방 스타일의 사랑방 게시판!
    좋아요~ 좋아 ^^
    담사마 홧팅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5.02.18 14:09
    No. 8

    담사마라는 말씀에는 동의하지 못하지만
    (왜냐고 묻지마세요. 저는 질투의 화신이라는... 퍽!)
    연담SCV님의 말씀은 완전동의하옵고
    이에 따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5.02.18 14:13
    No. 9

    눌언님!
    제가 왜 담사마가 아니라는 겁니까?


    혹시..........눌언님 생각에 제가........
    연담히메?????? (발그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無名有數
    작성일
    05.02.18 14:13
    No. 10
  • 작성자
    Lv.14 노기혁
    작성일
    05.02.18 14:25
    No. 11

    연담SCV님!
    히...히메....
    가...갑자기.. 주... 주화입마가...
    뽀그르르르(입에 거품 물고)
    콰~~~~당(쓰러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사냥꾼
    작성일
    05.02.18 14:31
    No. 12

    자칭 담사마라고 주장하시는 연담SCV 님... ^.^
    SCV면 인간이었던가? ^.^

    근데 찜질방 분위기면, 김밥도 팔아요?
    요즘 찜질방엔 일간신문이랑 간단한 분식이랑
    이것 저것 다 팔던데? ^.^

    근데 왜 당구장에 팔러오는 할머니/아줌마의 김밥이
    생각나는 걸까?

    후후후...
    연담사마에서 갑자기 연담히메로 바뀌는 걸 보면,
    성전환하셨나 보다... ^.^
    아니면 란마처럼 뜨거운 물 뒤집어 쓰셨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5.02.18 15:59
    No. 13

    맥반석 계란과 식혜!
    김밥과 라면!

    떼어놓을 수 없는 우리의 찜질방 친구들이죠.


    제가 란마라면......
    찜질방 못가요.

    탕에 한번 들어갈때마다...사람들이 소리를.......ㅠ..ㅡ

    까아앗!!! 남자다.
    우오옷! 여자가 들어왔다.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破邪神劍
    작성일
    05.02.18 16:14
    No. 14

    우오옷! 여자가 들어왔다에 올인..-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청명
    작성일
    05.02.18 16:17
    No. 15

    하하하 찜질방... 놀이공간... 역시 담사마다운 멋진 표현들입니다! 오오오~(절대 언젠가 있을 죽음의질주와 그에딸린 이벤트를 노리는 것이 아닙니다.)
    13번리플도 멋진데요. ㅎㅎ 담사마 아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2.18 20:42
    No. 16

    수고하세욥~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미라쥬크로
    작성일
    05.02.18 22:59
    No. 17

    혼탕으로 가시면 될듯... 저도 함께 가지요... (퍽!푸억! 콱! 뿌직! 으드득!)
    마이 무따.... 고마 해라 아이가~~~ (퍽 뭘 많이 묵어? 더 먹엇!!! 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2.18 23:04
    No. 18

    오옷..강한 갈쓰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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