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시작부터 댓글 막아버린소설 어떻게 생각들 하세요?

전 최악이라고 생각하는데

오탈자 지적자체도 안되서 소설볼때마다 오탈자가 난무하고

댓글은 막혀서 말도 못해줌

작가분 자기 멘탈 유리라고 막았고 완결시 댓글 푼다는데 그게 의미있는건지도 모르겠고요

다른분들은 댓글 막혀있는소설 어떠신가요?

[[탈퇴계정]]

멘탈이 약한 편이라면 그게 더 좋을 수도 있죠. 근데 댓글이 막혀 있으면 좀 꺼려지는 것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선택은 작가의 몫. 최악이고 뭐고 하는건 딱히 없네요. 글만 재밌으면 뭐 ㅋㅋ...

[skyzero]

그게 작가 의향이라는데 최악이니 뭐니 할게 있나요. 말마따나 맘에 안들면 안보면 그만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본인 손해인데.

[콜라매니아]

댓글창을 열지 닫을지는 작가의 개인적인 선택이니까 뭐라 할 수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 글에 오탈자가 많거나 비문이 많은 건 그냥 조용히 나가지 굳이 지적해줘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껴본 적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도 아니고 이 세상에 재밌는 글이 널렸는데 시간 아깝잖아요 ㅎㅎ 그래서 댓글창이 닫혀 있다 해도 별로 상관 안 할 것 같아요.

[쓱삭]

그래서 저도 댓 막혀있으면 안봅니다